자기계발/문학,책

높은 주파수를 지닌 사람의 고유한 특징 5가지

성민호 연구소장 2024. 5. 1. 10:00
728x90
반응형
SMALL

진동이란 무엇인가.

어떤 물체가 기준 위치에서 반복적으로 운동할 때 우리는 진동한다고 말한다.

기준 위치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주기라고 하며,

1초 동안 운동 주기가 일어나는 횟수를 주파수라 한다.

 

모든 물체는 고유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고유 주파수는 어떠한가?

 

내가 원하는 라디오 방송을 듣기 위해서는

그 주파수 대역으로 수신기를 조정해야 하듯이,

내 고유 주파수와 비슷한 주파수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동조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이렇게 특정 주파수에서 큰 폭으로 진동하는 것을 공명이라 한다,

 

아무리 좋은 글, 좋은 말을 접한다 하더라도

그 주파수가 나의 주파수와 일치되지 못하면 아무런 공명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스쳐지나갈 뿐이다.

 

현재 내가 낮은 주파수 대역을 지니고 있다면,

누군가가 내뿜는 부정적인 낮은 주파수를 만났을 때

이는 증폭하고 공명하며 부정적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주파수 대역을 바꾼다면

더 이상 부정적인 공명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공명현상이 일어나면, 그 진폭은 무한대에 이를 수 있다.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좋은 생각에 주파수를 맞추어

긍정적인 공명현상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높은 주파수를 가진 사람의 고유한 특징 5가지를 알아보자.


생생한 꿈.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의 마음은 상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매순간 꿈을 꾸도록 만들어졌다. 그렇다. 우리는 한편의 꿈을 꾸고 있다.

 

당신이 거울 속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거울에는 사물이 보이지만 그것은 실재의 반영일뿐이다. 사실인 것처럼 보이고, 진실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은 사실도, 진실도 아니다.

 

거울 안의 물체를 만지려고 한다면,

손에 닿는 것은 거울의 표면뿐이다.

그 이미지들은 가상의 현실이며, 꿈이다.

이것은 우리의 삶과 동일하다.

 

,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면

거울 뒤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의 눈 뒤에는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두뇌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뇌는 당신이 인식한 모든 것을 해석한다.

세상의 모든 기호들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당신이 믿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인식하는 모든 것을 해석한다.

 

이 모든 것을 해석한 결과는 당신 자신만의 꿈이자 현실이다.

이것이 당신 마음속에 하나의 가상현실이 만들어지는 과정아다.

 

높은 주파수를 지닌 사람은

이 현실이 얼마나 왜곡되기 쉬운가를 깨닫기 시작한다.

 

우리가 아는 모든 기호와 거기에 투영된 관념을 토대로

이야기는 만들어지고 이미지는 왜곡될 수 있다.

절대적 진실은 없고, 상대적 진실만 존재한다.

 

인류의 스승들은 한결같이 마음이 곧 하나의 세계라고 주장했다.

우리가 바깥에 있다고 생각하는 세계가 실제로는 우리 내부에 존재한다.

모든 것은 우리의 상상 속 이미지일 뿐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꿈을 꾸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느냐이다.

마음이 항상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삶의 과정에 만나는 모든 고통에 대해, 꿈이 왜곡되는 현실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물론 세상 모든 것들을 원망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우리 각자가 스스로 창조하는 꿈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우리는 창조물들을 더욱 진지하게 사랑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 또한 언제든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다.

 

꿈꾸는 사람들.

당신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렇다. 당신 자신이다. 어느 순간 당신은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은 이야기일 뿐이며, 이 곳은 모든 이가 동시에 창조하고 공유하는 꿈이자 현실이라는 것을.

 

영화관에 왔다고 상상해보자. 그곳은 셀수 없을 만큼 많은 영화가 상영 중이다. 영화의 목록을 살피던 중 놀랍게도 당신이 주인공인 영화를 발견한다. 상영관에 들어가니 관객은 오직 한명뿐이다. 이내 당신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 사람은 당신이다.

 

하지만 당신이 입장한 것도 모른채 영화에 몰입해있다. 영화의 장면을 보던 당신은 또 한번 소스라치게 놀란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당신이 아는 인물이며, 주인공은 당신이다.

 

다른 상영관에 가보니, 여성 홀로 텅 빈 관객석에 앉아 영화에 몰두해있다. 익숙한 실루엣에 당신은 금세 알아차린다. 바로 당신의 어머니다. 당신은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서 영화에 잠깐씩 등장한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이 이상하다. 내가 알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아니다. 그것은 어머니가 어머니 자신을 인식하는 모습이었던 것이다. 어머니가 인식하는 나의 모습도 사뭇 낯설게 느껴진다.

 

당신은 영화 속에서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더 이상 자신이 보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에서, 자신의 영화에서, 자신의 이야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만을 맹신하고 있고, 그 삶은 그들에게 진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상대적인 진실이, 당신에게도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제 당신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하는 이야기들이 , 사실은 그들 자신의 영화에 등장하는 조연 배우에게 하는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들이 당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실재하는 당신이 아닌, 당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그들 스스로의 이미지일 뿐이다. 높은 주파수를 지닌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당신의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는다.

 

한가지 맞닥뜨리는 진실은 우리는 그저 존재를 믿을 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그 사람이라고 믿는 이미지일 뿐이며, 그 이미지조차 실재하는 그 사람과 관련이 없다. 더 나아가 당신이 당신이라고 여기는 이미지 조차 실재가 아닐 수 있다. 우리는 오랫동안 연기를 해온 탓에 극중 인물에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높은 주파수를 지닌 사람은 어떤 것도 개인의 잘못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말하거나 취하는 행위들이 실상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산타의 선물.

당신은 언제부터 산타의 존재를 믿지 않게 되었는가.

어릴적 산타의 선물은 착한 어린이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었다.

하지만 그 믿음이 깨어지는 순간.

산타의 선물은 어린 날. 부모님이 1년에 한번 챙겨주는 기념 선물 정도로 변모하게 된다.

 

이것을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어린 시절 우리는 학습하는 거의 모든 대상에 자신의 믿음을 주입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지탱할 주체적인 힘을 잃어간다. 우리가 다 자랐을 무렵에는 우리의 믿음이 너무도 많은 거짓 위에 세워져, 스스로 원하는 꿈을 창조할 힘이 거의 남지 않게 된다.

 

자신의 신념을 세상의 신념체계에 모두 투사한 우리는,

그 신념이 붕괴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힘도 가질 수 없게 된다.

 

높은 주파수를 지닌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직시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위이자 특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어떤 대상에 자신이 가진 믿음을 투사한다는 사실을 자각한다면, 더 이상 세상의 기호와 상징들이 우리를 압도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기호와 상징은 그저 기호와 상징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우리가 창조해낸 신념, 즉 상징 체계에 지나지 않는다. 창조자는 실재하는 우리 자신이지, 그것들이 우리를 창조한게 아니다.

 

산타의 존재가 진실이 아님을 알게 된 순간,

더 이상 그를 믿지 않게 되었고, 그에게 쏟았던 힘도 되찾을 수 있던 것처럼.

 

모든 것은 선택이다

현재를 직시하며 만들어진 기호와 상징 체계에

쏟아냈던 힘을 자신을 신뢰하는 곳에 쏟도록 노력하라.

 

기호들에 믿음을 부여한 사람은 나 자신이고,

그 힘을 되찾을 유일한 사람도 나 자신이다.

 

거짓과 진실.

의심하라. 그러나 경청하라.

당신이 믿는 순간, 거짓도 진실이 된다.

 

높은 주파수를 지닌 사람은 의심하며 경청하는 자이다.

우리는 의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듣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진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기호를 사용하여 소통하지만, 기호들은 진실을 담보하지 않는다.

기호들은 그 자체로 진실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동의하기 때문에 진실이 된다.

 

우리는 각자의 세상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진실인 것이, 나에게도 진실인지 의심해볼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그 이야기에 믿음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내 힘을 잃고 사라져버릴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냥 경청하면 된다. 이것은 존중의 태도이자 그들의 창조물을 존중한다는 의미이다.

세상의 모든 예술가들은 창조할 권리가 있고,

이것에 동의하는가 동의하지 않는가는 당신의 선택일뿐이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세계와 꿈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당신에게 이야기 할뿐이다.

 

그 세상에서 그들이 인식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들에게 진실이 된다.

또한 그 이야기에 동의하는 사람들에게도 그것은 진실이 된다.

 

메신저.

 

높은 주파수를 지닌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탐구하기 시작한다.

이들에게 인생 최대의 궁금증은 본인 자신일 것이다.

 

자신을 들여다 본 뒤 닿게되는 지점은 결국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끝과 시작이 이루어진다. 그 물음은 본래 모습을 잃지 않는 중요한 자각이다.

 

내 삶에 등장했던 사람들은 어떤 의미였는가.

그 메시지들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나는 어떤 메신저였는가.

 

높은 주파수를 지닌 사람은 내면을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이 삶의 큰 계획이 존재함을 알아차린다.

내가 걸어온 길 말고는 나에게 다른 길이 없었음을 깨닫고, 그 길이 나를 성장시켜 주었음을 긍정한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과 모든 과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 삶에 대해, 이 존재계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다.


영상의 일부 내용은 책,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과 지식의 서재 개인 견해를 담았다.

우리는 끊임 없이 진동한다. 우주의 모든 것은 진동하는 에너지다.

 

높은 주파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행복, 즐거움의 긍정적 상태다.

낮은 주파수는 슬픔, 우울함과 같은 부정적 상태다.

 

주파수는 비슷한 대역에서 증폭하며 공명한다.

 

어느 곳을 가든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는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으며, 우리의 인생에는 해야할 일과 극복할 일이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인간이 어떤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에 동의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들의 사명은 간단하다.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다.

 

스스로가 행복하면 높은 주파수의 상태로 자연스럽게 그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고

긍정적인 외부 사건도 발생한다. 내부 의식이 긍정적이면, 외부 현실도 긍정적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고 삶이 주는 선물을 받기만 하면 된다.

 

YouTube

 

728x90
반응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펼치기/접기
성소장 연구소 | 성민호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83-1 | 사업자 등록번호 : 891-52-00633 | TEL : 010-3187-0919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