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절대 참으면 안되는 이유 (건강정보)
사람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있겠지만 본문에서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가장 큰 주범을 공개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실제로는 우리 몸에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바로 그 습관과 행동입니다.
1.소변을 참으면 안되는 이유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소변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즉, 일상생활 속에서나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이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결론적으로 평소에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는 것이고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소변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에이..소변 참는게 뭐 그렇게 대수라고.
운전하다가 일하다가 참는 경우도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합니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고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제대로 작동되어야 합니다. 소변이 마려울때 즉시 배출 하는것이 정상적이고 당연한 일이지만 이를 바꿔말하면 평소 습관으로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매일마다 병을 얻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평소 습관으로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본인의 생활의지와 습관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요산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분해가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최종 대사산물입니다. 이것이 많이 생산되어 신장에서 배출이 안 되면 혈액 속에 떠다니게 되고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다리, 팔, 무릎, 발가락 등에 쌓이게 되면 몸이 차가워지고 결국 통풍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요로를 통해 배출이 안되면 결정체가 되어서 요로결석이 될 수도 있고 혈관의 통로를 막아 가슴흉통, 옆구리 통증, 복부 팽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관절에 쌓이게 되면 결국 통풍성 관절염이 올 수도 있습니다.
요산이 혈액 속에 많이 떠다니면 혈액이 산화가 되고 각 세포들이 깨끗한 피를 공수 받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부스럼이나 발진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이 좋으면 찌꺼기를 해독하여 요산의 수치를 떨어뜨리지만 요산이 이미 많은 분은 간 기능이 떨어져 피로하고 온몸이 마디마디 아프며, 특히 생체의 리듬이 정화되는 새벽에 몸이 쑤시고 아프다면 그것은 곧 몸이 주인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요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
요산을 방지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좋은 습관을 공개하겠습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전혀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전에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입니다. 만약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깼다면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고 잠자리에 드는 것. 이 습관은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은 인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데 대표적으로 5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1.신진대사 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해야 합니다.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됩니다.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됩니다.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2.변비 개선 효과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3.수면작용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더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됩니다.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을 보고, 물 한 컵을 먹는 것은 가히 최고의 보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청소 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몸에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 나며 입안이 상쾌한 효과도 있습니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됩니다. 즉, 이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청소 작용을 하게 됩니다.
5.체온 상승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오프 상태로 꺼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소변을 참으면 안되는 이유와 요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을 알아봤습니다. 평소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오늘부터라도 당장 실천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이와 더불어 잠자기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고,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딱 한달만 유지 해보시기 바랍니다.일주일만 실천해도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편에서도 더 건강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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