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스스로를 망치는 행동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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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스스로를 망치는 행동 습관

성민호 연구소장 2021. 7. 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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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요' 라고 말하고싶은데, '예' 라고 말한다.


두려워 하지 않고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이 흔히 겪는 딜레마 입니다.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에 마지못해 동의하고 
화가 나면서도 상대의 반응이 두려워 반대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 하죠
이러한 경우 우리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됩니다.

물론 거절에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타이밍을 놓치고 너무 질질 끌다보면 
상대는 나중에 와서 거절을 하는 나한테
불쾌한 감정을 내비칠수도 있고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방식에 끌려가지 않으려는 것이 
고집이 세거나 거만해서가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만일 상대방에게 거절의사를 내비쳐야 한다면,
그 거절은 지금껏 상대를 관찰해온것에서 나온 소견임을 밝히고,
상대를 비난하거나 판단하듯이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애써 외면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 의문을 가질때가 있죠
나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사는것일까?, 아니면 누군가를 위해서 이렇게 사는것일까?
누군가로부터 강요를 당한다는 것은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는 일입니다.
강요를 당하는 순간 우리는 자신이 무기력한 사람이 되는것처럼 느끼기 때문이죠.

가장 중요한건 우리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가 선택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는 안됩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강요를 한다면, 이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일 인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타인에게 휘둘리고 이용되다보면 감정은 금새 고갈이 날것입니다.

3.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을 한다.

아침부터 회사 동료의 표정이 썩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점심시간 조심스럽게 무슨일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동료는 별안간 별일아니라며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괜찮은척의 사례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기분을 솔직히 드러내면 혹여나 누군가가 비난을 할까 두려워합니다.
그리곤 차라리 스스로를 자책하는게 낫다며 혼자서 속을 삭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것은 스스로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때는 괜찮은 척을 해야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자신의 기분을 인정하면 억압된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나아집니다.

괜찮다 라는것이 항상 기분이 좋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속이거나 억압하지 않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상태를 괜찮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화가날땐 화를 느껴야하고
슬플땐 슬픔을 느껴야합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하는것은 일시적으로 마음이 불편할 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4. 모든 사람을 챙기려고 애쓴다.

유명한 말이 하나 있습니다.

성공의 지름길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실패의 지름길은 안다.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려 하는것이다.

10명의 사람을 만난다고 했을때
그 10명 모두가 나를 좋아해주진 않습니다.

관계가 좋은 사람이 현재 주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어떤 계기로 인해 금방 관계가 깨질 수도 있는것이 인간관계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것은 애초에 불가능 합니다.
나에게 누군가가 호의적이지 않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바뀔때까지 전전긍긍하며 애를 쓰는것은 본인의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는일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을 본인에게 혹은 나에게 호의적인 사람에게 베푸는것이 훨씬 낫다는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5. 그만두어야 할때 그만두지 못한다.

 

좋지 않은 상태인 줄 알면서도 그 상태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미 겪은 이 어려움을 견디는 것이 
알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리는 것보다 나아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지금처럼 있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스스로를 납득시켜 버립니다.
상황은 앞으로 더 나아질것이며, 삶은 원래 힘든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애써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합리화는 언제나 비극적인 대가를 요구합니다.

너무 오래방치 한 후 그 일을 그만둔다면
잠시동안은 해방감과 안도감을 느끼겠지만, 
'결국 본인의 인생을 너무나도 낭비했다' 는 생각에 
후회와 혼란에 사로잡히게 될것입니다.

변화의 욕구에 몸이 근질거릴때
그만 두었을때 얻을 수 있는것과  현재 상태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이 두가지를 비교해보고
변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이 된다면 두려움이나 죄책감에 주저하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스스로가 본인을 망치는 습관이나 행동들이 책에 나와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러한 행동들은 본인이 인식하기 힘들다는 거겠죠.

책에서는 무엇을 잃을지가 아니라 무엇을 얻을지에 초점을 맞추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는것이라고 하네요
여러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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