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은 무엇일까?"
하지만 알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그런 교육을 받지 않았으니까요.
배우지 않은 것에 명쾌한 답을 내리기에
저는 너무 어렸고, 경험이 없었습니다.
1. 하고싶은일 찾아가기
여러분의 현재는 과거의 생각과 행동이 만들었습니다.
저의 현재도 제가 해왔던 생각과 행동이 만든 결과입니다.
처음 이 문장을 접했을때 저는 이 사실에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은 동의하기 싫었습니다.
지금의 현재가 풍요롭고 좋기만 했다면
이 내용에 적극 동의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만은 않았습니다.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의 현재를 불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돈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나의 환경을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를 저 자신에게 대입했지만,
명쾌한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가 하고 싶은일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만들었기 때문에,
돈과 성공을 쫓다보니 잊혀진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하고싶은일을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2. 찾아가는 여정
이 여정은 누군가에게는 오랜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래 걸리지 않길 바랐습니다.
온전히 저 자신에 대해서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가치있는 시간입니다.
나는 누구일까?
이 질문에 집중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본인이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 버려야 할 일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됩니다.
이름, 성별, 직업 따위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정말 나 자신'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어렵습니다.
애초에 이런 질문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져본적이 없을테니까요.
저는 처음에 종이 한장과 펜을 꺼내두고
몇시간을 혼자서 생각해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고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을 써내려 간뒤,
현재의 시점으로 돌아와 지금 당장 내가 해야하는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 중에서 버려야 할 것을 지워나갔습니다.
내가 버려야할 것을 선택한 기준은 '죽음'을 가정했습니다.
내가 시한부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1년 뒤, 3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미래를 명확하게 해봤습니다.
이러한 '비워내기' 가 이루어진 후
빼곡히 채워졌던 종이에는 어느새
몇가지 문장과 단어만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생각이 명확해졌습니다.
남아 있는 문장과 단어가
진정 나 자신을 나타내며 하고싶은 일 이다.
3. 비워냄
우리는 너무 많은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저 역시도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고 있지만,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걱정과 불안을 떨쳐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작은 감사함을 느끼려고 시도합니다.
'우리의 감정은 우주가 보내는 신호' 라고 합니다.
당신의 기분이 나쁜 것은 말 그대로 좋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분이 좋다면, 좋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감정에 지배되면 잡생각을 떨쳐내기 어렵습니다.
즉, 근심과 걱정을 비워내기 위해서는
기분이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방법입니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 감사합니다 ' 라고 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면,
그 하루는 분명 감사할 일이 많은 하루가 될것이다.
최근 저도 '감사하기' 를 시작했습니다.
매 순간이 불만인 삶을 산다면 실제로
그 사람의 주변은 짜증,불평,분노가 함께 할 것입니다.
반면에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 사람의 주변은 감사할 일로 가득찰 것입니다.
결국 '본인하기 나름' 이란 말이 맞는 말입니다.
사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감사한 마음이 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출근을 해야할 것이고, 학생이라면 학교를 가야할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더라도 본인이 해야할 일이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이렇게 의무적으로 해야할 일을
생각하게되면 거부감이 먼저 듭니다.
때론 짜증도 나게 되죠.
우선 이 감정이 나에게 다가오기전 감사함을 외칩니다.
억지 감사함이 될수도 있지만,
'나에게 다시 하루가 주어졌다' 라고
감사함을 느끼면 거부감은 누그러집니다.
'감사하기' 다음으로 해야할 일은 '이불개기' 로 택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루를 시작하며 첫번째로 해야할 '감사' 와
두번째로 해야할 '이불개기' 를 완료했다.
그렇게 별것 아니지만,
'하루의 미션 중 두 가지를 이미 이루었다' 라고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4. 누군가의 본인을 찾아준다는 것
이러한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 변화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평생교육전문가로서 교육업계에 종사해왔던 지난 날
1,000명 이상의 컨설팅을 해왔습니다.
그 당시 '본인 자신도 모르는 나' 가
누군가의 진로를 어떻게 조언을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사회의 틀'에 맞춘 성공의 기준에 그 누군가를 대입해서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단정지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그러한 컨설팅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아직까지 '나 자신을 찾기위한 여정' 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여정은 고독한 싸움이 아니기에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진정한 본인을 찾게 되었을때
비로서 저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소망은 결국 현실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나 자신을 찾는 여정에 도움을 주는 동반자' 로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속에서 저 또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삶이 바뀌었다' 라는 말이 옳을 것 입니다.
5. 여러분이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본 컨설팅은 정형화된 딱딱한 시간이 아닙니다.
본인 자신을 알아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
소통하는 자유로운 시간입니다.
상담은 1회면 충분하다고 확신합니다.
생각보다 나 자신을 찾는 시간은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본인 자신을 알게된다면,
하고싶은일과 좋아하는일을 발견하는 것은 쉬워집니다.
그리고 명확해집니다.
나로서 하고 싶은 일과 누군가의 기준에 맞춰 하고 싶은 일은 결이 다릅니다.
과정, 결과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나 자신을 아는 것' 그리고
'누군가의 자신을 함께 찾아주는 것' 입니다.
예약 전 필독사항
인원제한
-상담의 퀄리티를 위해
상담인원을 제한합니다
-정말 상담이 필요하신 분만
예약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컨설팅 소개
-본 상담은 취업알선이 아닙니다.
개인 맞춤 상담을 지향하는
1:1 프리미엄 컨설팅입니다.
-성소장 연구소는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한 주체적인
자기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내담자가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목표하는바를 자립하여 이룰 수 있는
자기계발 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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