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최근 공무원 현직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32년차 공무원으로 정년 퇴직을 2년 6개월 앞둔 현직자 분이십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보겠습니다. 1. 신의 직장, 철밥통? 현재 공무원이라고 하면 흔히 '신의 직장' , '철밥통' 이라고 표현합니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 되는 직업세계이지만, 공무원이 되면 정년 65세 까지는 직업이 보장됩니다. 때문에, 나이를 불문하고 현재 다양한 직렬이 존재하는 공무원 시험에 응시를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평생취업 시대로 접어든 지금 공무원 이란 직업의 메리트는 상당히 크게 다가옵니다. 다만, 현직에 있는 분들의 보이지 않는 고충을 들어보면 '과연 공무원이 정답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