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취업 / 진로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내담자에게 느끼는 공통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였습니다. 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좋은대학' 이란 공통된 목표 아래 입시판에 뛰어들고 결과가 어찌되었든 결국엔 졸업과 취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문은 계속됩니다. ' 이 전공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 이 직업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위와 같은 고민을 수도 없이 하게 됩니다. 적성이란건 누군가 알려주지도 않고, 정해주지도 않습니다. 결국엔 본인 스스로 찾아야 하는 인생의 과업입니다.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사라졌고, 평생직업이란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은 MBTI 검사가 유행하는데 큰 일조를 했고, 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