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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문학,책 35

빛의 일꾼(Light Worker)의 강렬한 특징 5가지

그랬었다. 우리는 더 많은 체험을 원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근원이라고 불렸을 그 태초의 기억은 점점 잊혀져갔다. 사바나 아리엔타의 책 라이트 워커에서 빛의 일꾼이란 빛과 지식, 자유와 사랑을 널리 전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를 지닌 영혼들을 칭한다. 당신은 빛의 일꾼이 무엇인지 또한 본인이 빛의 일꾼인지 궁금한 적이 있는가. 설령 이 단어 자체를 처음 접했다 하더라도 당신은 이 의미를 알기 위해 여기에 도달했을 수 있다. 인생에 우연은 없고, 필연만 있을 뿐이다. 오늘은 책 라이트워커와 나의 견해를 바탕으로 빛의 일꾼의 강렬한 특징 5가지를 알아보겠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왜 여기 있는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잊혀져갔던 근원에 대한 물음을 당신은 한 순..

신이 말해준 것, 신과 나눈 이야기 (完)

우리 인류가 간절히 바랐지만, 수천 년의 시도에도 아직 이루지 못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여기 천 개의 단어 안에 있다. 25개의 메시지 1.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모든 것이 ‘하나’이다. 단지 ‘하나’만 존재하고 모든 것은 존재하는 그 ‘하나’의 일부이다. 이것은 당신이 신성이라는 의미이다. 당신은 당신의 몸이 아니고, 당신의 마음이 아니며, 당신의 영혼이 아니다. 당신은 이 세 가지 모두의 독특한 조합이며, 그것이 당신 전체를 이룬다. 당신은 신성의 개별화된 존재이다. 지상에 나타난 신의 표현이다. 2. 충분히 존재한다. 자원을 놓고 경쟁할 필요는 없다. 다툴 필요는 더욱 없다. 단지 나누기만 하면 된다. 3.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하려고 하는 것은 많아도 ..

신이 말하는 당신 영혼 존재의 이유 (신과 나눈 이야기) ③

내 멋진 친구여. 너에게 다시 말하건대, 나는 너와 함께 있지 않은 때가 없었고, 내가 준비되지 않은 순간도 없었다.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었다. 이것은 억겁의 시간 동안 그리고 지금 이 찰나에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이제 딱 하나의 물음만이 남아 있다. 내가 누구한테 말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내 말을 귀담아 듣는가 라는 질문이. 우리 모두는 하나다. 이제 내 말을 귀담아 들어라. 우리는 모두 하나다. 우리 중에 오직 하나만이 있다. 너희는 나와 떨어져 있지 않고, 너희 서로 간에도 떨어져 있지 않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우리는 서로 협력해서 하고 있다. 우리의 현실은 공동으로 창조된 현실이다. 너희의 의지가 곧 내 의지다. 한 영혼이 다른 영혼의 의지를 거스르면서 그것에 영향을 미치기란..

끝으로 오라. 그러자 당신이 날았다 - 신과 나눈 이야기 ②

끝으로 오라. 그럴 수 없다. 사실 나는 두렵다. 끝으로 오라. 그럴 수 없다. 나는 떨어질 것이다. 끝으로 오라. 드디어 절벽 끝으로 당신이 왔다. 그리고 절벽 밑으로 당신을 밀었다. 그러자 마침내. 당신은 날았다. 당신은 구부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발밑에 놓인 수많은 기적을, 모두 발견할 수 있도록. 당신은 늘어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어깨 위로 짊어져야 할 모든 것들 바로 위에서, 천국이라는 자신의 아름다운 얼굴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내가 신에게 간청했을 때, 당신처럼 나도 작고 외로운 존재인 듯 느껴졌다. 하지만 바로 그때였다. 아무 특별한 이유 없이,내가 빛나기 시작한 건. 최선의 선택. 너는 무엇이 네게 최선인지 알아내려 한다. 너는 모든 선택이 좋을 것이길 미리 보장받고 싶어한다. 게다..

신 인척하는 인간, 인간인척 하는 신 - 신과 나눈 이야기 ①

그날은 여느때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하루의 끝자락이었다. 하지만 내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지쳐있었다. 사실 갈기갈기 찢겨져 있다는 표현이 옳았을 것이다. 잠을 청하려해도잠이 오지 않았다. 조그만 책상 앞에 우두커니 앉았다. 이내 종이와 펜을 꺼내들어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 누구에게 보내는 편지는 아니었다. 울부짖는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세상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원망스러운 마음으로 마구 퍼부어댄 편지. 혼란과 비틀린 심사와 비난으로 가득한 편지. 한 무더기의 분노어린 질문들로 써내려 간 편지.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했기에 늘 이렇게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한단 말인가? 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고 대답해 주는 이 없는. 쓰디쓴 마지막 질문을 휘갈기고 펜을 내던졌다. 하지만 잠시 후 나는 내 두눈을 ..

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영혼이 이끄는 삶의 특징 5가지

태초에 그것은 하나의 빛이었다. 멀리서 봤을땐 하나의 점에 불과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광대함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그야말로 경이로운 빛줄기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느날 두개의 빛으로 양분되었다. 빛과 어둠, 흑과 백, 사랑과 대조되는 미움, 증오, 두려움과 같은 감정이 탄생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그것은 두개에서 네게로, 네개에서 여덟개로 무한히 분화되어갔다. 하지만 그들은 기억했다. 그리고 약속했다. 우리는 훗날 다시 하나의 빛으로 모일 것이다. 첫번째. 누가 나를 해치는가?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외부의 어떤 것도 내면의 본질에는 닿을 수 없음을 깨닫는다. 영혼이라는 본질에 영향을 주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나임을 자각한다. 하지만 외부의 어떤 것도 우리를 해칠 수 없다..

당신은 누구인가? 오래된 영혼(Old Soul)의 특징 5가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물음에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가지 명확한 것이 있다. 우리는 육체라는 껍데기를 입고 있을 뿐. 그 내면의 본질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무언가라는 것이다. 마이클 뉴턴의 책, '영혼들의 여행'에서는 영혼 진화의 5단계를 언급한다. 갓난아기 영혼, 유아 영혼, 젊은 영혼, 성숙한 영혼, 오래된 영혼으로 나뉜다. 이 책은 영의 세계에 관한 기록으로, 지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 영혼들에게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임사체험, 최면 등의 실제 사례로 담아냈다. 마이클은 인생은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게임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묻고 싶다. 나는 진정으로 누구인가? 그 순간 지금껏 느껴..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직감이 뛰어난 사람의 특징 5가지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인간의 직관력은 지능보다 강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간의 직감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언가이자, 효과적인 도구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조차진정으로 가치있는 인간의 유일한 것은 바로 직감이다라고 말했다. 후세에 길이 남을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마치 완성된 작품의 모습을 미리 알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모차르트가 그린 악보에는 수정한 흔적이 전혀 없었다, 미켈란젤로는 모든 대리석안에는 이미 조각이 숨어있다. 조각가는 숨어있는 조각을 발견하기만 할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마치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던 작품을 발견한 것 처럼 명작을 창조해낸 일화는 수없이 많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책 노잉의 작가 안..

나이들수록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 특징 5가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인생을 사계절로 나눈다면 40대는 늦여름이 끝나고 초가을쯤 열매를 맺어야 할 때고, 50대는 그 열매를 수확할때이다. 지식과 경험을 쌓은 20대, 일과 인간관계에 집중해 치열하게 산 30대를 거쳐, 50대는 인생의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기 시작하는 시기다. 하지만 인생의 절반에 왔을때의 마음가짐은 복잡하다. 인생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앞으로 펼쳐질 나날이 기대되기 보다, 늘 그렇듯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부터 웬만한 일은 익숙해져서 재미가 없고 시시하다.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 수가 없다는 후회에 공감하게 되는가. 그렇다면 50년간 익숙함과 타성으로 굳어진 단단한 세계를 무너뜨릴 때가 되었다. 첫째.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왔다 갔다하는 시계추다. 마흔 이후부터는 인생..

보면 볼수록 귀티나는 고급스러운 사람 특징 5가지

주변을 둘러보면, 평범한 것 같은데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 특별하지 않은 것 같아도 귀티가 흘러넘치는 사람을 간혹 볼 수 있다. 분명 귀티랑 부티는 명확한 차이점이 있다. 부티는 나를 드러내고 과시함으로서 얻어지는, 누군가의 인정이고, 귀티는 나를 드러내지 않음에도 흘러나오는 우아한 분위기를 뜻한다. 누군가에 대해 급이 다르다라고 말할때, 돈과 외모 혹은 출신 배경으로 그것을 말하지 않는다. 보통 그 인물의 마음의 크기, 즉 그릇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릇의 크기는 그 사람의 성격과 태도로 확인할 수 있다. 아비투스는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를 뜻한다.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이자, 계층 및 사회적 지위의 표현으로도 불린다. 오늘은 책 아비투스와 지식의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