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육지와 바다로 형성된 평범한 별에 불과하며,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인간들이 지배하는 유일한 행성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구는 단순히 판단할 존재가 아닙니다. 지구 역시 우리의 의식이 깃들어 있는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인류 역사 속 진화론과 창조론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습니다. 특히 신의 존재에 대한 물음은 있다에서 없다로, 그러다가 다시 있다와 없다로 대립되며 나뉘었습니다..그동안 우리는 예수와 붓다 등 수많은 마스터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메시지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 계획이 지구를 체험의 학교로 만드는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지구를 감옥 행성으로 사용하는 것이었을까요?우리는 학교에서 배우고, 책에서 읽은 역사와 과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