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

1. 서울 소재 상위권 종합대학.
2. 서울시내에 위치한 상위권 종합대학과 신설 공과대학
3. 지방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원
현재 나열한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서울 소재 상위권 종합대학.
중앙대학교
서울 동작구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4년제 사립 대학입니다.
1916년 중앙유치원으로 교육기관의 역사를 시작하였으며, 1953년 중앙대학교로 출범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는 16개의 단과대학, 60여개의 전공학과가 개설되어 있는데, 경영학부, 소프트웨어학부, AI학과 등 학교에서 지정한 특성화학과를 총 8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속기관으로 유치원, 초,중,고를 비롯해 중앙대학교병원과 광명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학 경쟁률 23.5대 1
연평균 등록금 797만원
취업률 70%를 기록했습니다.
경희대학교
서울 동대문구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입니다. 1911년 신흥무관학교로 설립되어 1960년 경희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교명 경희는 경희궁에서 따왔다고 전해지며, 서울캠퍼스는 인문,사회,등의 순수학문 위주이고 국제캠퍼스는 공학,현대예술 등 응용학문 위주로 특성화 되어있습니다., 광릉 캠퍼스에는 평화복지대학원이 소재해있습니다.
부속기관으로는 경희의료원과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이 있으며 서울캠퍼스는 15개의 단과대학, 50여개의 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고, 국제캠퍼스는 9개의 단과대학 50여개의 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학 경쟁률 15.6대 1
연평균 등록금 799만원
취업률 68%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 동대문구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동대문구에 서울캠퍼스, 용인에 글로벌캠퍼스를 둔 이원화 캠퍼스체제이며, 인천에 송도캠퍼스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1954년 한국외국어대학으로 개교하였으며,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은
중국의 베이징외국어대학, 일본의 도쿄외국어대학과 함께 '아시아 3대 외국어대학교'로 칭해집니다.
근본은 총 45개의 외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외국어 대학교이지만, 인문학, 사회과학, 공학, 법학 등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종합대학으로서의 입지도 탄탄합니다.
입학 경쟁률 12.4대 1
연평균 등록금 718만원
취업률 63%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4년제 공립대학이며, 공립대학 중 유일한 종합대학입니다. 시립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시가 운영하며 서울시 시장이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운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1918년 경성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하였으며, 서울농업대학과, 산업대학을 거쳐 1987년 현재의 서울시립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서울시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대학이다보니 전국에서 가장 낮은 등록금으로 유명하며, 그 결과 학자금 대출은 하는 학생의 비율이 7% 미만이라고 합니다.
현재 총 8개의 단과대학을 운영중이며, 서울 은평구에 녹번 캠퍼스가 신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학 경쟁률 13.3대 1
연평균 등록금 239만원
취업률 69%를 기록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4년제 사립 대학입니다. 한국 최초의 여학교이자 종합대학이며, 1886년 미국인 선교사가 세운 한국최초의 여학교 이화학당을 모체로 보고 있기에 대한민국에서 5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라고 합니다.
1945년 해방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종합대학 인가를 받아 이화여자대학이 되었습니다. 의대, 약대, 사범대를 비롯해 총 15개의 단과대학, 70여개의 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속기관으로는 이화여대 목동병원과 서울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학 경쟁률 10대 1
연평균 등록금 874만원
취업률 64%를 기록했습니다.
2. 서울시내에 위치한 상위권 종합대학과 신설 대학
서강대학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입니다. 1960년 서강대학으로 개교하였으며, 학부 중심 대학인 미국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최초로 표방한 학교입니다.
가톨릭 계열 대학교이며, 현재도 사학이나 종교학에서는 예수회 소속 신부가 다수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국 예수회가 학교를 개교한 이래 소수정예를 목표로 서강대학교만의 학풍을 유지했기 때문에 한국의 대학교라면 흔히 갖고 있는 인수/합병의 역사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총 8개의 단과대학으로 운영 중이며, 캠퍼스는 신촌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그 부근에 여러대학들이 몰려있는 까닭에 가장 큰 규모의 대학가로 꼽힙니다.
입학 경쟁률 18.7대 1
연평균 등록금 800만원
취업률 71%를 기록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 종로구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 입니다. 1398년 성균관이 설립된 이래 이를 계승하며 1946년 성균관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성균관을 계승한 성균관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며, 종로구는 인문사회캠퍼스, 수원시는 자연과학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문사회캠퍼스는 7개의 단과대학, 30여개의 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고,
자연과학캠퍼스는 8개의 단과대학, 20여개의 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학 경쟁률 18.8대 1
연평균 등록금 844만원
취업률 78%를 기록했습니다.
한양대학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입니다. 본교인 서울캠퍼스 외 경기도 안산에 분교인 한양대 에리카가 소재해 있습니다. 학부 과정의 경우 두 캠퍼스간 학술적인 교류는 드물지만 대학원이나 연구실의 경우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1939년 동아공과학원으로 개교하였으며, 1959년 종합대학으로 개편하며 현재의 한양대학교에 이르고 있습니다.로스쿨, 의대, 약대가 개설되어 있으며 부속병원으로는 한양대학교병원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캠퍼스는 16개의 단과대학, 60여개의 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고, 에리카캠퍼스는 9개의 단과대학. 40여개의 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학 경쟁률 19.6대 1
연평균 등록금 855만원
취업률 71%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전남 나주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특성화 공과대학입니다. 2017년 당시 지역공약으로 광주, 전남 상생 가치를 내걸었고,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되면서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었습니다.
2022년 개교하였으며 에너지공학부 단일 학부체제로 시작했습니다. 향후 핵심 연구분야로 5개 분야를 선정했기에 보다 다양화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되어 수시 6회 지원 제한은 물론 정시 모집군 제한에서 자유로운 특혜가 있어 과학기술원처럼 수험생들에겐 ‘추가지원카드’로 여겨집니다. 게다가 이중등록 금지규정 적용도 받지 않아 타 대학 수시합격자도 정시 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중등록만 허용한다는 것이지, 이중학적은 허용하지 않으므로 정시 지원하여 이 대학에 합격했다면 기존 수시 합격한 대학에 등록포기를 해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입학 경쟁률 17.4대 1
연평균 등록금 900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3. 지방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입니다. 2009년 울산과학기술대학교로 개교하였으며, 2015년 4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과학기술원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영어 약칭은 유니스트라고 불립니다.
인구 110만의 울산 지역에는 오랫동안 대학이 울산대학교 하나밖에 없었고, 전문대까지 포함해도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폴리텍 울산캠퍼스 뿐 국립 종합대학교는 전무한 실정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울산에도 종합대, 기왕이면 국립대가 하나쯤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지를 얻었고, 이렇게 설립된 울산과학기술대가 울산과학기술원으로 전환되기에 이릅니다.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4개의 단과대학 16개의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타 과학기술원과 마찬가지로 수시,정시 모집 제한에 자유로우며 이공계열 입학생과 경영계열 입학생은 계열만 나뉜 채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무전공 상태로 입학합니다.
입학 경쟁률 15.2대 1
연평균 등록금 621만원
취업률 70%를 기록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입니다. 2004년 설립되었으며, 영어 약칭은 디지스트라고 불립니다. 카이스트, 지스트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되었으며 다른 국가 과학기술원과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이공계 인재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만큼 국가적으로 지원할만한 잠재력이 있는 지원자로 판단되면, 정원이 찼더라도 재학할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학풍 또한 자유로운데. 4년 동안 전공을 자유롭게 정하고 바꿀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막대한 1인당 교육비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들과 극강의 인프라를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4대 과학기술원 모두 초고가의 국가적인 연구기반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탑급 연구환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입학 경쟁률 18.7대 1
연평균 등록금 728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광주 북구에 위치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입니다.
4개의 과학기술원 중 2번째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개교하였습니다.
약칭은 지스트이며, 1995년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출발하여 소수정예 및 토론식 교육 방식을 도입했고, 모든 과목 강의가 영어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외국인 학생 수가 전체 학생 가운데 평균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먼저 모집하기 시작했고,
학부 모집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인공지능 대학원과 AI 연구소가 유명하며 현재 10여개의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학 경쟁률 19.3대 1
연평균 등록금 206만원
취업률 61%를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상위권이 입시 경쟁해서 간다는 대학을 알아봤습니다.


다음편은 그랜드 마스터부터 챌린저 티어로 최상위권이
입시 경쟁을 통해 간다는 대학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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