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추천 자격증 TOP7 (학점인정)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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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 많은 학점은행제 학점인정 자격증 중에서 실제 학습자분들의 취득후기를 바탕으로 가성비 자격증을 선정해보았습니다. 학점은행제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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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활용능력

주관처 :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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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컴활 자격증입니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은 취업시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될 만큼 유용성과 범용성이 아주 높은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점은행제 과정 진행 중에도 마찬가지인데요.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취득한 경우 1급은 14학점, 2급은 6학점을 인정받아 졸업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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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학점 정도 인정을 받아야 괜찮은건지 물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	1학기	1년
수업 이수제한	최대 24학점 (8과목)	최대 42학점 (14과목)
자격증으로 인한 학점인정은 점수제한이 아닌 개수의 제한만 있습니다 (타전공학위 = 1개, 전문학사 = 2개, 학사 = 3개)

한 학기 동안 수업으로 수강할 수 있는 최대학점이 24학점, 1년에 수강할 수 있는 최대학점이 42학점이니 컴활1급을 취득할 시 수업 5과목 정도를 들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전공학점으로 인정되는 학과는 대표적으로 컴퓨터공학이 있으며, 그 외 전공에서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취득한 경우 전체학점에 포함되는 일반학점으로 바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의 개수는 최대 1개이니 이점은 꼭 유의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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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경테스트 / 한경테셋

주관처 :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두 번째는 경영학과 대표자격증 매경테스트와 한경테셋입니다. 둘다 신문사에서 주관하며 경제와 경영파트가 출제되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두 개 모두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는 없고 둘 중 하나만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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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격증이 유명한 이유는 필기시험만 치르는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합격 시 획득할 수 있는 학점의 점수가 상당히 높다는 것인데요. 두 자격증 모두 점수에 따라서 등급을 매기고 있으며 매경테스트의 경우 우수등급부터 18학점, 최우수등급은 20학점

 

테셋은 3급부터 17학점 ~ 20학점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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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과정을 진행하는 학습자와 편입준비생 80% 이상이 취득한다고 봐도 무방하며, 시험일정이 타 국가자격증에 비해 많고, 인정되는 학점도 높기에 부족한 학점을 채워야 하는 다른 전공의 학습자들도 응시하는 자격증입니다. 물론 난이도는 개인차가 있으나, 우수등급(600점)을 목표로 한다면 3주 ~ 4주정도를 잡습니다.

3. 소방안전관리자1급/2급
주관처 : 한국소방안전원

 

 

세 번째는 소방안전관리자1급과 2급입니다. 과거 20학점이나 인정되던 1급 자격증이 2020년 8학점으로 하향되었고, 마찬가지로 2급도 16학점에서 10학점, 10학점에서 6학점으로 크게 너프를 먹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한 순간에 사라진 비운의 자격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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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학전공에서는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전공이 다양하고 20년 12월 16일 이전 취득자는 하향 전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도 가성비 자격증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안타까운건 난이도가 올라가 과거 과목당 40점 평균 60점에서 평균 70점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상향조정되었습니다.

4. 텔레마케팅관리사
주관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네 번째는 텔레마케팅관리사입니다.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 중 난이도면에서는 가장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국가전문자격증인만큼 필기와 실기를 모두 통과해야하고, 1년에 시험이 3번만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학 전공으로 무려 18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그 외 전공에서는 일반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5년동안의 필기합격률은 86%를 육박하며 상식선에서 풀수 있는 문제가 꽤 출제되지만, 실기합격률은 40%대로 운좋게 필기시험에 합격하더라도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주관식 시험의 특성상 답을 적어낼 수 없기에 실기부터 시간투자가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난이도는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필기는 1주 ~ 2주, 실기는 3주 ~ 4주정도를 잡습니다.

 

5. CS리더스관리사
주관처 : 사단법인 한국정보평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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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CS리더스관리사입니다. 텔레마케팅관리사와 특히 고객관리 영역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은 자격증으로 두 자격증을 취득할시 모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텔레마케팅관리사를 취득한 후 많은 분들이 취득하는 가성비 자격증입니다.

 

다만, 필기시험으로만 자격증이 주어지기 때문에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은 6학점으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 12번의 시험일정과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학점이 아슬아슬하게 부족한 경우 학위과정 마지막단계에 학점을 채우기 위해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텔레마케팅관리사를 취득했다면 1주정도 투자하여 취득하는 사례도 있으며, 보통 1주 반 ~ 2주 반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취득합니다.

 

6. SMAT

주관처 : 한국생산성본부

여섯 번째는 SMAT입니다. A,B,C 총 3영역을 응시하며 합격한 모듈에 따라 1급,2급,3급으로 나뉘어집니다. ABC 모든 영역을 합격하면 1급 컨설턴트로 10학점을 인정받고 A와B 혹은 A와C 2가지 영역을 합격하면 2급 관리자로 6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마케팅, 세일즈 등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앞서 소개한 텔레마케팅관리사, CS리더스관리사와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 자격증인데요. 1년에 8번으로 시험일정 또한 많기 때문에 학위과정 마무리 단계에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인데요. 아쉽게도 CS리더스관리사와 함께 인정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텔레마케팅관리사 취득 후 둘 중 하나를 택해 취득하게 됩니다.

난이도는 개인차가 존재하나, 필기시험만 합격하면 되는 시험이기에 보통 2주 ~ 3주정도를 준비기간으로 잡습니다.

 

7. 산업기사/기사 종류
주관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마지막은 산업기사/기사 종류의 국가자격증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 국가전문자격증은 산업기사 16학점, 기사 20학점을 인정받을 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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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응시하는 종목에 따라서 난이도 차이가 발생하지만, 앞서 소개한 자격증들과 비교했을 때 커리어 측면에서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자격증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공학계열의 학위과정을 진행하는 경우 온라인 전공수업이 개설된 교육기관이 많지 않기 때문에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여 전공학점을 채우는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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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의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요. 가성비 순위로 선정하다보니 빠진 자격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이용해주시고, 궁금한 자격증이 있거나 보유한 자격증의 학점인정 여부가 궁금하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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