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미래 유망 일자리 TOP5 (연봉 포함)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입니다.

 

초고령사회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이미 진입한 현재 앞으로 직업의 탄생과 소멸은 점점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급속도록 변화하는 시대의 물결에 따라 자연스럽게 쇠퇴할 사양산업, 초고속으로 발전할 성장산업과 같이 각 분야에서의 극명한 명암, 그에 따른 개인의 희비교차는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앞으로 10년 안에 반드시 뜰 수 밖에 없는 주요 핵심 일자리 다섯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 인공지능전문가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로 개발, 관리, 운영 모든 분야가 포함됩니다.더 많은 기업이 AI 기술을 채택함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려고 하는 기업에게 AI 시스템을 교육하고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기존의 컴퓨터공학 계열의 학문은 AI융합, 데이터사이언스, 빅데이터 등으로 확장되어 생겨나고 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넷플릭스와 같은 OTT 플랫폼의 추천 알고리즘은 이미 인공지능이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예입니다.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로봇분야도 인공지능과 연결되어있습니다.하지만 직접적으로 실생활에 적용될 분야는 자연스럽게 윤리적인 논의가 뒤따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따라서, AI의 윤리적 결함이 없는지 점검하고 인류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할 수 있는 윤리적 AI전문가의 필요성도 대두될 것입니다.

 

2016년 알파고의 등장 이후 챗 지피티가 나오기까지 7년이란 기간밖에 걸리지 않았고, 인공지능의 성장속도는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인공지능 전문가는 ICT 업체, 게임회사, 로봇제조업체 등으로 진출 하는게 대표적이나 실질적으로는 경력과 기술이 월등한 전문인력은 희소성이 높아 못구하는 현황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전문가 연봉

 

 

구분	연봉
신입	2,600 ~ 3,500만원
경력	요구 금액에 따라 상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의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에서도 부르는게 연봉이라고 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회사마다 다르지만 커리어를 쌓는 과정의 신입 개발자 평균 연봉은 2600만원 ~ 35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2. 사이버보안전문가

 

앞으로 실생활에 적용되는 디지털기기의 사용은 더욱 보편화될텐데요. 이러한 시스템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방어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해 질 것입니다.예를들어,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된 시점에 몇대의 차가 해킹을 당한다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연결로 불리우는 4차산업혁명 시대는 금융, 디지털기기, 개인정보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연결된 융복합 사회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의 기술이 산업과 일상생활에 더욱 활발히 사용될수록 정보 보호는 더욱 중대해질 것입니다. 디지털화 시대에는 컴퓨터바이러스나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클 수 있습니다. 해킹 한번으로 국가의 국방 시스템이 무력화될 수도 있고,모바일 뱅킹을 해킹 당해 나도 모르는 사이 돈이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신상정보도 불법유출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 모든 제품이 디지털화 되어감에 따라, 보안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고, 일자리도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보안전문가는 크게 5가지의 직군으로 나뉘는데, 화이트해커, 침해대응전문가, 악성코드분석가, 보안관제사, 보안솔루션전문가가 있습니다.

사이버보안전문가 연봉

 

구분	연봉
신입	최소 3,200만원 ↑
경력	최소 4,000 ~ 5,000만원 ↑

 

각 직군과 회사에 따라서 연봉이 천차만별이지만, 신입 초봉의 경우 3200만원 이상이며, 경력직의 경우 최소 4000만원 ~ 5000만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농업드론방제사

 

 

드론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방제 작업을 돕는 직업이 바로 '농업 드론 방제사 '입니다. 방제 장비의 운용 절차를 파악하고, 지역마다 다른 특성을 파악해 방제 계획을 세웁니다.방제 지역의 병충해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방제 작업을 시행했을 때 피해가 갈 수 있는 지역은 어디까지인지,약제는 얼마나 사용해야 할지 모든 관련된 사항을 파악해야 합니다.​물론, 드론 조작에 능숙해야하는건 기본입니다.

 

최근 기후변화, 초고령사회 진입 등의 이유로 농촌에서는 부족한 일손을 메꾸기 위한, 드론 방제사의 활약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농약 살포 시간이 4시간에서 5시간이 걸린다면, 드론을 활용할 경우 모든 방제 과정이 10분이면 끝난다고 합니다.시간은 물론이고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등급	응시자격	비행경력
1종	만 14세이상 + 2종 보통이상 운전면허	20시간
2종		10시간
3종		6시간
4종		-
합격률	50~60% 예상

 

드론 자격증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만 14세 이상의 나이제한과, 2종 보통이상 운전면허증의 응시자격이 있습니다.드론 자격증은 1종 ~ 4종 까지로 나뉘는데.1종은 20시간, 2종 10시간, 3종 6시간 이상의 비행 경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일정은 유동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기시험과목은 항공법규, 항공기상, 비행이론 및 운용 총 3과목이며, 50분동안 총 40문제를 응시하게 됩니다.70% 이상 정답 시 합격입니다.실기 시험의 합격 기준은 모든 항목에서 S등급 이상을 받아야 합격입니다.즉, 필기 시험보다 실기시험이 훨씬 까다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드론 자격증의 합격률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합니다.전문가들은 50% ~ 60%의 합격률을 웃돌것이다 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드론조종사 연봉

 

구분	보수
85,500평	개인방제 시 최소 200만원 ↑

 

드론조종사의 연봉은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마치 사업가의 연봉이 얼마냐는 질문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농사에 기여할 수 있는 토지와 고객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개인방제의 경우 85,500평 기준으로 약 200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고,.공동방제로 팀을 구성하여 일을 진행할 경우 수익금을 나누는 대신 그만큼 효율적이고 많은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보조공학사

 

 

보조공학사는 장애인, 노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과 불편함을 제거할 수 있도록 보조공학기기를 개인에 맞게 맞춤 제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보조공학사의 경우 민간자격증에서 2019년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전환되었기에 최근 3년간의 합격률은 회차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객관식시험으로 60점 이상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짧은 시간 내 효율적으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국가자격으로 전환된 것이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은 직군으로 분류됩니다. 더군다나 인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 맞는 보조기기를 제작하는 의료분야 전문가로 꾸준히 경력을 쌓는다면 해당 분야에서 권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보조공학사 자격증은 학력과 경력이 무관하나 보조공학 관련 총 10과목을 이수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작업치료학과에 입학하는 방법을 택하는데, 아무래도 대학교를 이미 졸업했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대학교를 다시 입학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학점은행제를 통한 과목 이수로, 온라인 수업으로 10과목만 수강하면 단기간에 져렴한 학비로 자격증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현재 보조공학사 응시자격은 기초분야 3과목, 응용,기술 3과목을 포함 총 10과목을 이수해야합니다.현재 패키지 상품을 통해 한번에 수강하거나, 이미 이수한 과목이 있는 경우 원하는 수업만을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본문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보조공학 분야 채용 시, 보조공학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제한을 두고 있으며, 각 지역의 보조기기센터 또한 채용 자격을 보조공학사 자격을 취득한자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보조공학사의 경우 특수 업종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한 후 보조공학사로서 각종 병원, 보조공학센터, 연구소, 의료기기 영업, 장애인복지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보조공학사 연봉

 

 

구분	연봉
신입	최소 2,600만원 ↑
경력	4,000만원 ~ 5,000만원 ↑

 

보조공학사의 초임연봉은 2600만원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경력에 따라 연봉 4,000만원 ~ 5,000만원 이상까지 형성됩니다. 초고령사회가 가속되고 복지분야는 발전되고 있습니다.보조공학사는 아직 많이 알려진 직업이 아니기에, 보조기구 수요는 정부 의존도가 높은 편입니다.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보조기구가 발달하게 될 것이고, 이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려면 보조공학사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현재 미래 유망분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5. 수목치료기술자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현장에서 피해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일반적인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치료 대상은 모든 나무로 산림, 비산림 지역의 모든 수목을 대상으로 합니다.나무의사는 수목진료 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산림, 조경, 식물보호 등의 관련 국가자격이 있어야 교육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목치료기술자는 별도의 학력, 경력, 자격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 분들이 많이 취득하는 추세입니다.강의 142시간, 실습 48시간으로 총 190시간의 양성교육과정을 받게 됩니다. 교육 종료 후 교육기관 자체 시험에 통과를 하면 이수증을 받게 되고, 산림청에 자격증을 신청하면 산림청장의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이 부여됩니다.

 

커리큘럼

 

1. 양성교육	2. 시험응시	3. 자격증 신청
강의 142시간	양성교육기관 자체 시험	산림청 → 수목치료기술자 자격부여
실습 48시간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한 뒤 4년이상 실무에 종사를 한 경우, 나무의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사는 나무병원을 개업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나무의사 자격을 목표로 수목치료기술자를 취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산림보호법에 따른 나무병원제도가 시행되면서 모든 나무는 나무의사가 있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수목진료가 가능합니다. 종합적인 메리트로 본다면 수목치료기술자를 거치지 않고 나무의사 자격을 바로 준비하는게 비용과 시간 면에서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관련 자격증이 없거나 관련학과를 졸업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해당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안으로 학점은행제 제도를 활용합니다. 관련 국가기술자격증(ex 식물보호산업기사) 의 응시자격을 갖춘 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나무의사 응시자격도 함께 갖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연봉

 

구분	연봉제	일당제
나무의사	최소 4,000만원 ~ 5,000만원 ↑	25만원 ~ 30만원
수목치료기술자	3,600만원 ~ 4,200만원	18만원 ~ 20만원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병원에서 근무하는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국가기관, 지자체에 산림공무원으로 취업 할 수 있습니다.평균연봉은 3,600만원에서 4,200만원으로 경력과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경우 하루일당 2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으며, 나무의사의 경우 25만원에서 30만원의 일당을 받는다고 하니, 상당히 높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양성기관은 전국 통틀어서 13곳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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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앞으로 무조건 뜨는 유망 일자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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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엠원격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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