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최근 좋은 소식을 뉴스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유학을 수능점수로 갈 수 있다' 는 내용입니다.
1. 수능점수로 해외대학 : 8개국 100개교 이상
유웨이가 한국 수능점수 만으로 해외대학에
진출할 수 있는 통로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8개 대학
2020년 12월 5개국 64개교
2021년 3월 8개국 74개교
~ 현재 8개국 100개교 이상
미국, 캐나다, 호주, 아일랜드, 뉴질랜드, 독일, 영국, 네덜란드
미국대학에서 'SAT / ACT / TOEFL' 과 같은 어학성적으로
외국 학생을 까다롭게 선발했던 예전과 비교하면
한국 수능성적이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대학마다 상세한 일정의 차이가 있지만,
미국 소재 대학의 경우 3월 중순 접수가 마감됩니다.
2. 반영요소 : 성적 그리고 어학 실력
일부 미국 수능지원에서는 1차 수능성적표와
여권사본을 유웨이에 제출하며 2차 영어 인터뷰 날짜를
조율해 영어 인터뷰를 실시합니다.
인터뷰 시행 뒤 평균 일주일 안으로 합격발표를 통지합니다.
단, 일부대학에서는 영어인터뷰 대신 공인어학성적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지원자의 성적 비율 중
가장 많이 지원한 등급은 '3~4등급'
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간 수능성적을 내신과 SAT 성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수능 성적만으로 해외대학에
지원, 진학할 수 있게 된 것은 최초입니다.
이전까지 로체스터대 등이 대학자체적으로 한국수능성적을
SAT성적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고 대신 자소서, 추천서, 토플 등의
성적을 요구했던 반면, 현재는 '수능성적만' 으로 라는 명제가
큰 메리트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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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학의 골칫거리 : 학비 (경제적 여건)
유학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바로 등록금(학비) 입니다.
현재 유웨이에서 지원자에게 장학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능 지원 합격자들의 '평균 수령 장학금은 1,500만원' 이었습니다.
미국대학의 원서 지원횟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매년 50만명의 수능 응시자 중 재수생이 10만명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정시의 문제점,
성적 맞추기에 급급한 학교 진학
그로 인한 전공불일치 비율 60% 이상 등
위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발전되면 좋겠다'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지원 가능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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