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수익 조건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1

안녕하세요
평생교육연구소 대표
성소장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근로소득과 더불어 '불로소득' 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직장인 부업' 이란 이야기는 요즘 세상에 너무나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시작하기 쉬워졌습니다.

본업을 유지하며 개인으로서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 등을 운영하여 근로소득 외 에도
부가 수익을 창출 시키는 사람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을 하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난관에 봉착힙니다.
그 이유는 마땅한 소재나 주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1. 어떤 주제로 플랫폼을 시작해야할까?

 

블로그, 티스토리

생활정보, 이슈, 노하우, 제품후기 등 을 주로 다룹니다.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접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이 글로서 접하는 매체 입니다.
'네이버' = 블로그, '구글 혹은 다음' = 티스토리가 검색 시 주로 노출됩니다.

글로서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글을 읽음으로서 독자에게 광고가 노출되고 노출된 광고의 클릭수에 비례하여 글 작성자에게 광고수익이 발생하는 원리 입니다. 독자에게 광고가 클릭되기 위한 조건, 본인이 작성한 글이 잘 노출되기 위한 조건 중 가장 중요한 한가지 원칙은 '가독성' 입니다.

글이 잘 읽혀야 독자의 체류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체류시간이 길어지면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다른 글을 읽어볼 확률도 높아집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노출되는 광고는 본인이 정하는게 아닙니다. 글의 내용에 따라서 혹은 독자의 웹사이트 방문기록 등 관심영역을 반영하여 관련 주제가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본문의 글의 가독성이 높고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고가 적절하게 노출된다면 분명 클릭률은 높아질 것 입니다.

다만, 본인이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개설조차 하지 않았다면 이 내용은 추후 생각해볼 내용 입니다. 우선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은 플랫폼은 인터넷 상의 데이터가 쌓여 있지 않습니다.

즉, 어떤 주제로 시작을 하던지 누적된 글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 등 각 대표 사이트는 '검색 알고리즘' 이 존재합니다.

검색 시 노출이 잘되는 글은 가독성, 체류시간, 댓글 등 종합적인 지표를 반영하여 상위노출이 됩니다.

'관련주제로 꾸준히 글을 올렸는가' 도 영향을 미칩니다. 즉, 생활정보와 관련해서 글을 꾸준히 포스팅 했다면 실제로 검색 시 노출될 확률도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유튜브

유튜브 알고리즘을 정확히 파악하기란 어렵습니다. 오래 전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인해 갑자기 여러 사람에게 노출되는 경우를 종종 목격했을 겁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의 댓글은 최근 댓글들로 가득 도배 됩니다. 그만큼 변수가 존재할 수 있는 유튜브 세계 이지만, '가독성' 이란 내용은 이 플랫폼에도 관통하는 아주 중요한 지표 입니다.

글을 통한 플랫폼은 이를 '체류시간 혹은 평균사용시간' 등으로 부르지만 유튜브에서 중요한 지표는 '시청 지속시간' 입니다. 말 그대로 '시청자가 영상을 보기 시작한 시점부터 영상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시청했는가' 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시청 지속시간이 높다면 그 영상은 퀄리티가 높은 영상으로 분류 됩니다.

1.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영상
2. 주제가 참신한 창의적인 영상
3. 대중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는 유용한 영상
4. 대중에게 감동이나 영감을 주는 예술적, 감성적 영상
5. 유명한 인물이 출연하는 영상 등

우리가 접하는 대다수의 유튜브 영상은 위 내용에 들어갑니다.

이 내용에 속하는 영상이라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유튜브 시청자의 관심주제에 맞게 영상을 추천해줍니다. 유튜브 막 설치하고 예능 클립 영상을 시청했다면 추천영상에 관련된 주제의 영상이 노출될 것입니다.

그 영상은 해당 카테고리 주제의 대표격인 영상 입니다. 시청자가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기록이 쌓일수록 세분화된 추천영상이 노출 될 것 입니다.

유튜브의 장점은 유튜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방송국 개념으로 라이브방송 송출, 영상편집본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있을법한 이야기를 통해서 대중에게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일반인 이라는 것이 주제' 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본인만의 개성을 살려 영상 속에 녹여낼 수 있다면 유튜브는 충분히 도전 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영상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영상을 2~3개 올리고 포기할 거라면 유튜브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 10개 이상은 올려봐야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라는 의견입니다.

2. 애드센스 (티스토리, 유튜브)

애드센스는 구글 플랫폼의 수익입니다. 대표적으로 '유튜브와 티스토리' 광고수익이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통해 바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각 플랫폼에 따라 자격조건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 블로그 콘텐츠의 독창성

구글 애드센스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은 블로그 콘텐츠의 독창성입니다. 위의 내용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콘텐츠는 품질이 높고 독창적이어야 하며 잠재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굉장히 애매한 기준이긴 합니다.

티스토리는 본인이 정한 '관심분야 주제로 꾸준하게 글을 발행하는 것이 중요할것' 으로 생각됩니다.

초반에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글이 꼭 아니더라도 개인만이 써내려갈 수 있는 후기 등을 먼저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좋은글, 명언, 이슈 등의 글은 인용한 내용이기 때문에 독창성이 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튜브 :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시간

유튜브 채널 개설 후 12개월 간 동영상의 누적 시청시간이 4,000시간이 되어야 하고, 이와 동시에 구독자 1,000명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전략이라고 할건 사실 없습니다. 해당 조건을 단 1개의 영상으로 달성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수십개의 영상을 통해 달성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 구독자와 시청시간을 높이는 원리는 '시리즈 기획'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상의 호기심을 발생시키고 자연스레 관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관심이 생긴 채널은 구독을 누르게 되고 영상의 시청시간도 다른 영상에 비해서 높아질 것 입니다.

사람은 익숙한것을 좋아합니다. 결국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의 충성 구독자가 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3. 애드포스트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플랫폼의 수익'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밴드 등을 포함합니다. 대표적인 네이버 블로그의 자격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 애드포스트 자격조건
1. 미디어 운영기간 약 90일(3달) 이상, 전체 공개 컨텐츠 수 50개 이상
2. 방문자 수, 페이지 뷰 등 활동성 지표 : 방문자 수 100~200명 예상
3. 광고 매체로서의 적합성 (성인물,광고성 등 부적합 컨텐츠 존재 여부)

블로그가 아예 없는 분들이라면 우선적으로 개설이 필요하고, 개설 후 3달 동안 50개의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시간이 꽤 소요되는 작업이니, 블로그가 없다면 개설을 먼저 하는것이 시작일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초반에 한가지 주제로 꾸준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그 주된 내용은 '별자리나 타로' 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현재는 교육정보가 주된 내용이지만, 그때 당시 취미삼아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렸던것이 결과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볼 생각이 있으시다면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포스팅 해야할 글이 늘어나겠지만 승인조건을 동시에 만들며 시간을 아낄 수도 있고, 글을 쓰는 능력도 많이 향상될 것입니다.

4. 글을 마치면서

유튜브,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를 전부 다 운영해본 결과 수익성이 높은건 애드센스 입니다.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라는 네이버 자체의 제도가 생기면서 경쟁이 심화되었고, 일반 블로거들은 글을 노출시키기가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광고수익 전환률이 높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애드센스로 수익을 만드는것이 장기적으로 바라봤을때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게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네이버 검색' 인게 사실이지만 결국 나의 글이 노출이 안된다면 글을 쓰는 의미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물론 영향력이 가장 센 네이버 플랫폼이기 때문에 수익보다는 '나만의 공간을 키워보자' 라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글을 써보시는 것도 좋은 접근방법 입니다.

저의 블로그 유입통계를 보면 이제는 50% 이상이 구글 유입으로 나타납니다.

오랜기간 글을 안쓰면 네이버 검색 시오래된 글은 누락 되거나 노출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문자 수가 확 줄어든것도 아닙니다.

요즘에는 '구글 검색을 많이 이용하는 구나' 를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네이버에는 블로그 체험단과 같은 후기성 광고 포스팅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네이버는 광고가 너무 많다' 라는 무의식적인 인식이 남아 있는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는 구글링을 하는편이니까요.

그럼 이상으로 긴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애드포스트)

 

네이버 애드포스트 , 실제 수익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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