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현실 : K-MOVE 문제점 -6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

이전 편의 해외연수, 해외취업의

국비과정인 'K-MOVE 소개' 에 이어서

'문제점과 현실' 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1. 팔려가는 해외취업?

 

K-MOVE 스쿨의 지원자격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자 입니다.

하지만 주 지원자인 '청년층에게 외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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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현실' 이라고 검색해보면

실제로 원하지 않는 직무에 취업 알선이 되는

'일자리 미스매치'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

해외 인턴사업은 참여기업 중

순수 외국기업이 얼마 되지 않아

무늬만 '해외취업' 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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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블랙기업' 에서 인턴생활을 하며,

'인턴 생활을 했음에도 돈을 지급받지 못하는 사례'

이른바 '갑질' 을 하며 제도를 약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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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의 재점검이 필요하다

 

해외취업을 알선하는 민간 직업소개업체는

정부의 취업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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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은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형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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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으로 한정짓기 보다는 해외취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도록

재도의 재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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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취업 성공장려금

만 34세 이하, 본인ㆍ부모 및 배우자 합산소득 6~8분위 이하 해외취업 성공자

 

해외취업 성공 시 근속여부에 따라

최소 100만원 ~ 최대 4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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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취업 성공자의 전부를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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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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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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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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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택하는 해외취업 : IT 분야 : S/W 개발자

해외연수 조건으로 다수 대학에서도

연수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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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해외에 관심이 있고 더 나아가

해외 취업까지 고려한다면,

​

졸업을 앞둔 시기에 충분히 관심을

기울일만한 제도임에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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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막연한 해외취업을 생각한다면

앞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일자리 미스매치' 가

발생할 확률도 있기 때문에 확고한 분야를 정하고

전략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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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계열/ SW 개발자 분야는

'일자리 미스매치' 발생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은 직무 분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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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해

선진국, 신흥국 구분 없이

인력이 필요해지고 있는 분야 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의 중요성이

점차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는 추세 입니다.

​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 IT 취업'

을 고려하는 인원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나라이며,

무엇보다 다른 영어권 나라에 비해

​

정착화를 하지 못하더라도

'생각보다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것' 이

장점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관련 사항 질문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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