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가 말하는 10년 후 사라질 직업 TOP5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오늘은 인공지능(AI)이 취업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I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널리 보급됨에 따라 우리는 반드시 직업의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AI의 부상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5가지 직업에 대해서 소개하고 다음편에서는 향후 10년 안에 떠오를 가능성이 있는 5가지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텔레마케터/안내원

자동화된 마케팅, 판매 도구의 등장으로 기업은 전화를 걸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텔레마케터의 의존도를 점차 줄이고 있습니다. AI기반 챗봇과 자동음성 ARS 서비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향후에도 지속될 기술발전은 자동적으로 전화를 받아주는 로봇텔러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에 대체되기 쉬운 직업의 특징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업무로 앞으로는 이러한 일을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이를 관리하는 직업이 떠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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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이터 입력 사무원

AI 기반 자동화 도구가 더욱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 입력 사무원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도구는 사람보다 더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입력할 수 있습니다. AI가 가장 잘하는 일이 정보를 받아서 그것을 분석하고 정보가 축적되면 결과를 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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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영업, 인사, 금융 현재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례가 나오고 있는 만큼 데이터를 단순 입력하는 업무는 이미 사람이 할 필요가 없는 업무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인공지능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능력, 분석 결과를 통한 기획능력을 갖춘 사람이 더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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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사

온라인 예약 플랫폼의 등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200개가 넘는 여행 어플이 등장했으며 항공, 숙박예약부터 GPS를 통한 실시간 관광지 및 편의시설 소개, 만족도 평가 등 여행을 위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어플이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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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인공지능 기반 자유여행 플랫폼이 등장했으며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을 통해 AI가 알아서 여행계획과 방문경로까지 모두 설계해주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흐름에 발맞춰 단체 패키지 여행이 아닌 소규모 단위의 자유여행은 수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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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와 여행객을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까지 등장하며 코로나의 직접 타격을 받은 여행사의 수요는 더욱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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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은행원

은행원은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인간의 감정과 인간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AI만으론 대체하기 어렵다' 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은행원의 업무는 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원이 일일이 처리해야 했던 작업은 AI가 자동화할 수 있고, 이는 은행원이 시간을 절약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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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권에선 비대면 AI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AI를 금융에 활용하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 은행원과 비슷한 업무를 하는 대표적인 부분은 챗봇 서비스입니다. 아직 정보를 나열하는 데 그치는 수준인 곳이 대부분이나, 금융사들은 챗GPT 수준의 대화형 상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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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과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은 모두 AI 챗봇 서비스를 통해 은행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금융시장에서 AI 역할이 확대되는 것과 달리 이른바 ‘텔러’로 불리는 영업점 창구 직원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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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점을 찾는 고객이 감소하고, 스마트폰에 기반한 디지털 금융 환경이 확산하면서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에서 근무하는 정규직원 수는 10만4000여명으로, 전년(10만6900여명)에 비해 3000명가량 줄었습니다. 그러나 은행에 AI 챗봇이 활성화되기까지는 챗 GPT 말처럼 많은 난관이 예상됩니다. 한 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지 않은 노인 등 금융소외계층의 경우 직접 은행원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선호하고, AI도 아직 그 정도로 고도화되지 않았다”면서 “무엇보다 보안이나 인권 문제 등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할 과제가 산적한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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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택시운전사/대중교통운전사

10년전만해도 인공지능이 운전을 하게 될거라고 하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했지만, 앞으로 10~20년 후에는도로에서 인간이 운전하는 모습이 희귀한 일이 될 지도 모릅니다. 인공지능 운전기사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고, 운전 중 핸드폰도 사용하지 않는 등 교통법규를 전혀 위반하지 않습니다.이와 더불어 교통 경찰관의 수도 함께 줄어들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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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의 기술력으로 자율주행자동차가 일자리를 대체하기보다는 운전기사 안전향상 도움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자율주행차 전문가 디네시 마노차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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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앞에는 해결해야 할 수많은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아직 택시기사를 대체할 정도로 완전자율주행을 이루려면 멀었습니다. 오히려 자율주행차 기술은 하루 10시간씩 일해야 하는 택시기사들의 안전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겁니다. 향후 20년 동안 자율주행차 기술은 택시기사의 안전을 높여주고, 운전 환경을 개선시키는 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개발을 서두르고 있지만,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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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의 살아남는법

AI 자동화에 가장 취약한 분야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이 포함되거나 육체 노동에 크게 의존하는 작업은 자동화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고정관념은 깨어졌고, 인공지능이 집필한 책이 출간되고,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과 작곡한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정보를 받아서 그것을 분석하고 정보가 축적되면 결과를 내는 일을 가장 잘하기 때문에 패턴을 파악하고 섬세하게 분해한 다음 새로운 방식으로 조합하는 창의성의 영역도 실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일하는 개인이 AI의 영향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AI를 활용한 상생, 협업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AI는 많은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지만 인간의 독창성과 문제 해결 기술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AI 시스템과 협력하여 새로운 수준의 생산성과 혁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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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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