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안녕하세요 성소장입니다.

 

최근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니 어쩌면 잡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겹겹이 쌓아온 결과입니다

이것은 부정할수 없고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미래의 나" 라는 것은 존재하는가?

라는 물음에 이것 또한 현재의 내가 겹겹이 쌓여질 결과다

라고 어렴풋이 답할수 있을 뿐입니다.

 

제 주변의 많은 환경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로인해 저의 마음가짐도 불과 1~2년전의 "과거의 나" 와

비교하면"현재의 나"라는 사람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을 자각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에게 부족한점과

나의 장점이 될수있는 점에 대해서도 탐구를 해봅니다.

 

사람들과 같이 있는 시간은 좋습니다.

다만, 가끔씩 혼자만의 시간을,

즉, 나를 돌아보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려고 하고 있습니다.

 

1. 우리에게 휴식이란 개념

 

우리에게 휴식이란 단어는"무엇인가에 벗어난 여유시간" 이라는 개념이 강할것입니다.

우리는 휴식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면 보통 스마트폰을 보거나,

그냥 누워있다 잠이들거나 별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다른 무엇인가를 할수있는 자유시간"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해본다면 어떨까요?

목적성이 뚜렷해집니다. 이 자유시간 동안에는 "내가 해야될 무엇인가" 가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은 일을 하는것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내가 원해서 원하는것을 하는 "자유의지" 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휴일날 집에 있으면 방안에 누워 스마트폰을 붙들고 유튜브를 보거나 평소보다 게을러지기 일수입니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고, 저의 본모습이기도 합니다.

즉,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합니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 요즈음 저 스스로 해보는것이 있습니다.

 

2.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한 작가는 글쓰기 외 다른시간은 "본인에게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주었다고 합니다.

눈을 감고 다른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거나, 창밖을 멍하니 응시하며 바깥풍경을 본다거나

하고 말이죠. 이런 시간이 지나간 후에 무엇을 느꼇을까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글쓰기를 하는게 더 낫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소재가 떠오르지 않고 진부한 문장만 떠올랐던

바로 전 과는 다르게 글쓰기가 재밌고, 흥미롭기까지 합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방안에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시작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방안에서 1년동안 살아봐라" 라고 한다면 이를 버텨낼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하지않고는 절대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할일을 찾아보고

실행을 바로 하지않더라도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볼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는 그게 훨씬 낫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3. 새로운 계획은 실행으로

 

다만, 위에서 설명한 내용은 어찌보면 도돌이표가 될수도 있습니다.

계획은 누구나 세울수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행동은 누구나 할수있는것이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할수 있었던 요건 중 반드시 포함되는것은"실행력"입니다.

 

행동으로 옮겨야 계획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머릿속에 지니고만 있다고 해서 그 결과가 눈앞에 펼쳐질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근원에 대해서 항상 생각을 합니다.

사물이 비롯되는 근본이나 원인, 물줄기가 나오기 시작하는곳 등으로 표현됩니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결과가 있다면 원인도 있을것입니다.

어떤 대단한 결과이든 그것은 초기의작은 원인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그런 초기의 원인은 현재의 우리도 실행력을 지니고

행(行)할수 있다면 충분히 해낼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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