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취미, 직업 & 부업 TOP5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덕업일치 (덕業一致)

자기가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

 

취미로 돈을 벌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도 없을겁니다.

바쁘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가끔씩 되묻곤 합니다.

'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일, 하고 싶은일은 무엇일까?'

 

하지만 쉽사리 답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설령, 답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실행에 옮기기가 어렵습니다.

이내 눈앞에 놓여있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버리니까요.

 

하지만, 단정 짓고 포기해버리는건 가장 어리석은 짓입니다.

현실을 직면하고 당신의 의지를 실행에 옮기세요.

취미 생활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직업과 부업을 소개합니다.

 

1. 반려동물관리사

 

과거에는 ‘애완동물(愛玩動物)’이라 칭했지만,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에서

반려동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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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관리사는 반려동물이 일으킨 다양한 문제행동의 본질과

원인을 분석하고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설계해서 반려동물을 훈련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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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에 800여개의 훈련소가 있으며,

1인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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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행동교정사, 동물행동상담사

등의 민간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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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동물과 관련하여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전문가가 출연하는

것도 직업적 인식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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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회적 이슈에 비례해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고,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직업적 인식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

2. 산림치유지도사

 

숲은 그 자체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산림 치유란 나무향기, 자연 경관, 소리 햇빛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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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숲의 고요함과 청량함을 만나고 지친 몸과 마음의 정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숲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전도사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며 사람들에게 교감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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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여 개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6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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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으로 산림치유지도사 1급, 2급이 있고,

민간자격으로는 숲해설가 자격이 있습니다.

​

산림치유지도사는 관련학과 졸업자만 취득 가능하기 때문에

숲해설가를 취득하고 3년의 실무경력을 쌓아

산림치유지도사를 취득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

가족산림치유, 고령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수요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

고령인구 증가,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등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3. 소셜미디어 전문가

 

인플루언서, 블로거, 유튜버

이제는 취미를 넘어 하나의 직업으로서 자리매김 했습니다.

​

개인 사업이나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를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

소셜미디어전문가는 전공보다는

각종 이슈,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업이나 기관의 입장에서 콘텐츠를 잘 전달하기 위해

글쓰기, 이미지 편집 등의 기본 지식이 필요합니다.

​

기업의 경우 다양한 채널과 방식을 통해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하거나 소셜캠페인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공공기관에서도 각종 정책홍보와 대국민소통과 의견수렴을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

소셜플랫폼은 계속 진화하고 민감한 트렌드를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매체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전문가의 역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SNS를 통한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도 활발해짐에 따라

관련 플랫폼을 전문가는 점점 더 필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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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인 출판기획자

 

누구나 내 이름으로 낸 책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1인 출판기획자는 1인 창업자의 형태로

일반적인 출판기획, 편집, 제작을 모두 포괄하게 됩니다.

​

하지만 하나의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요구되고 가장 중요한건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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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춘 소재가

바로 전자책(e-boo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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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누구나 무자본으로 전자책 출판이 가능해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하나의 부업으로서도 자리 매김 했습니다.

​

크몽, 탈잉 등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을 판매하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죠.

 

크몽 전자책 판매 예시

 

 

평소 기록하고 글쓰는 것을 좋아하셨던 분들 이라면,

소소한 수익을 발생시키는 부업 혹은 ,

하나의 직업으로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손글씨 작가 (캘리그라퍼)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전문회사에 소속되거나 광고업게에서 일하게 되는데

이게 결코 쉬운건 아닙니다.

​

처음에는 취미처럼 배워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도로

활용되는게 일반적이고, 디자인 업계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생각을 해볼 수 도 있습니다.

​

앞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을 언급했는데,

SNS를 활용해 작품을 의뢰받아

작품별로 수익을 올리는 작가들도 꽤 많습니다.

그 만큼 개인 브랜딩과 마케팅이 중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많은 돈을 벌 수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품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데 큰 의의를 둘만 합니다.

​

작가 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공방, 방과후 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

그 외 직업

작가의 작품가치를 올리고 관리하는 아트딜러,

문화재나 지역의 역사,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재해설사,

점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드론조종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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