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잘되는 국가자격증 TOP5 (추천 순위)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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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이 시작되면서 취업과 이직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보도자료에 따르면 워크넷 채용공고 160만건을 분석한 결과

국가기술자격 종목의 80%는 우대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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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입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채용확률은 당연히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구인공고가 많은 자격증을 1위 ~ 20위까지 살펴보면

지게차운전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등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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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분야로의 취업과 다른 직종의 이직을 계획하는 분들은

응시제한이 없는 기능사 자격증을 우선적으로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령제한이 없을 뿐더러 중장년층이 도전하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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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산업기사 이상 등급을 응시할 조건이 바로 충족된다면

기능사보다 취업이나 창업에 있어 이점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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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경력이나 학과를 졸업하지 않더라도,

산업기사 응시조건을 단기간에 갖추는 방법은 추후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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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기사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전기분야는 구인공고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국가기술자격증 1위 ~ 20위안에

무려 4종목이나 들어갈 정도로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전기기능사는 전기 분야의 입문단계이고,

전기공사산업기사 - 전기공사기사

전기산업기사 - 전기기사가 상위 자격증으로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전기에너지인만큼 취업범위도 넓은 분야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물론 일반 기업체의 전기부서, 전기 생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기/소방시설, 전기안전관리, 전기설비, 자동화설비, 태양광발전 등이 있고 

대기업, 공기업 입사를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전기 뿐만 아니라 소방, 기계, 안전 등 관련 자격증을 추가적으로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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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방설비기사

산업기사 - 기사

최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마비된적이 있었습니다. 

전 국민이 불편을 겪었던 만큼 큰 이슈였습니다.

 

건물이 점차 대형화, 고층화 되어감에 따라 대형 화재 발생 전 

사전예방과 초기진압에 주의를 기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전기분야와 마찬가지로, 

소방분야 또한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분야입니다.

 

소방설비분야는 기능사 자격증이 없고, 

산업기사 등급부터 전기/ 기계 두가지 분야로 나뉩니다.

일정한 경력이 쌓인후에는 상위 자격증으로 소방시설관리사와 소방기술사가 있습니다.

 

대한주택공사를 비롯해 각종 건설, 전기회사, 소방점검업체에 취업 할 수 있고,

세부분야를 살펴보면 소방설계, 감리, 공사 / 시공, 유지보수 / 안전관리자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소방뿐만 아니라 전기, 안전관리 분야의 자격증을 같이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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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직업상담사

직업상담사 2급 - 직업상담사 1급

취업 자격증 1위부터 20위 중

유일한 교육서비스업 직종입니다.

 

현재 2급 자격증은 응시제한이 없고,

일정 경력이 쌓이면 상위 자격증인 1급 자격증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구인 공고가 많은 국가자격증 1위부터 15위 중 3년연속 8위에 랭크되었고,

300인 이상 대규모 기업 인기 자격증에서 구인인원 2위과 공고비율 3위를 각각 차지한 만큼

채용문화가 직무중심으로 변화된 현시점에서 꼭 필요한 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를 비롯 공공기관의 일자리 센터나

직업훈련 교육기관, 대학교 일자리센터, 커리어컨설팅기업 등의 일반기업체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구직자나 미취업자에게 적성검사나 흥미검사를 실시하여 

알맞은 직업과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선택을 전문적으로 돕는 역할하게 됩니다.

 

4. 에너지관리기사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에너지의 활용 범위와 규모가 넓어지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숙련된 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에너지 관리와 관련된 

자격 취득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는 2014년 보일러기능사에서 명칭이 변경되었고,

우리 실생활과 매우 밀접한 보일러, 냉난방 기기 관리를 주된 업무로 합니다.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등급으로 나뉘며

보일러가 있는 곳 어디에서든 활용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시설 관리직무에 많이 필요로 하는 자격증으로 

건물설비관리, 생산관리업체 등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일정 경력이 쌓이면 건물 전문 관리업체의 관리자로 일하거나

보일러, 공조냉동설비 분야 등에서 취업 및 창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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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태양광)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지구 온난화, 화석연료 고갈 등의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기존 에너지원을 대체할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외 관련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가 육성이 대두되면서 

태양광 발전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한 첫걸음으로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는 추세입니다.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등급으로 나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나 모든 시설의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시공, 운영, 유지/보수, 안전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다만, 신재생 분야가 유망한건 맞지만,

현재로서 해당 자격증으로 주로 시공업무를 맡다보니,

시공을 포함해 다른 업무도 할 수 있는 전기관련 자격증을 같이 취득하는 추세인데요. 

 

최근 산업부는 자격증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 공고를 내걸었고, 

이 과정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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