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지원한다는 무시험 편입 대학 TOP10 (+커트라인)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입니다.

 

혹시 편입은 무조건 시험을 봐야한다고 알고 계셨나요?

죄송하지만 틀렸습니다.

 

이미 편입생들 사이에서는 시험을 보지 않고 합격할 수 있는

대학 리스트가 암암리에 공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이 리스트를 간신히 입수했고 그 실체를 공개하겠습니다.

편입생들이 무조건 지원한다는 올킬 방지 무시험 편입 대학 TOP10 바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교소개

충남 천안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단국대학교의 분교입니다. 2014년 교육부 정식 승인을 받아 이원화 캠퍼스 체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개교 45주년을 맞았으며, 의대, 치대, 약대가 기반인 만큼 단국대학교 병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이 갖춰져있습니다.

 

-전형방법

천안 캠퍼스는 성적 100%를 반영하는 1유형과

영어 100%를 반영하는 2유형 두가지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단, 두가지 유형 중 하나를 택해서 지원하는건 일반편입만 가능하고,

학사편입은 성적100% 전형으로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즉,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학사학위가 있고 전적대 성적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단 믿고 지원해볼 수 있는 학교인데요.

 

편입은 원서개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필답고사를 보지 않고 토익 성적이나 대학교 성적으로만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는 안전하게 지원 해두는걸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성적 커트라인은 공개가 따로 되지는 않았지만,

평균 3.6에서 3.8, 안정권 4.0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5:1, 학사 3:1로

근소한 차이로 학사편입이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번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교소개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건국대학교의 분교입니다. 분교로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서울캠퍼스와 독립된 학교로 구분되며 사회적 인식 또한 별개의 대학으로 취급됩니다.

 

그러나 건국대학교 학칙상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는 동등한 캠퍼스이므로 대내외적 사업과 졸업식은 같은 학교의 범주로 취급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형방법

현재 대학교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예체능 계열은 실기고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평균 커트라인은 4.5만점 기준 3.8로 집계되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6:1, 학사 7:1로

근소한 차이로 일반편입이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번째 상명대 천안캠퍼스

 

-학교소개

충남 천안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상명대학교의 이원화 캠퍼스입니다. 천안캠퍼스는 학교 정원의 절반이 예체능계열이기 때문에 여학생이 서울캠퍼스보다 더 많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전형방법

현재 대학교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예체능 계열은 포트폴리오 실기고사와 서류심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성적 커트라인은 공개가 따로 되지는 않았지만,

평균 3.6에서 3.8, 안정권 4.0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17:1, 학사 7:1로

학사편입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번째 한국교통대학교

 

-학교소개

충북 충주,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4년제 국립대학입니다. 2012년 충주대학교와 한국철도대학이 통합하여 출범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교통 특성화 국립대학을 표방하고 있으며, 교통대는 그 연원을 철도이원양성소로 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12번째로 오래된 대학교입니다

 

-전형방법

현재 대학교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그 외 항공, 간호학과는 서류평가 40%

예체능 계열은 실기고사 40%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학사편입은 전부 성적 100%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평균 커트라인은 4.5만점 기준 3.75로 집계되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3 :1, 학사 2 :1로

근소한 차이로 학사편입이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섯번째 강남대학교

 

-학교소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입니다. 강남대학교라는 교명으로 강남에 위치해있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실제 강남 대치동에 있던 강남사회복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며 용인으로 이전했기에 과거에는 맞았지만, 현재는 수도권 대학으로 분류 됩니다.

 

-전형방법

현재 대학교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평균 커트라인은 4.5만점 기준 4.01로 집계되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5:1, 학사 3:1로

근소한 차이로 학사편입이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섯 번째. 안양대학교

 

-학교소개

경기도 안양,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한국의 주요 장로회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산하의 학교입니다. 애국적인 목회와 설교로 유명했던 김치선 목사가 1948년에 개교한 대한신학교가 학교의 시초입니다.

 

-전형방법

현재 대학교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고,

예체능 계열은 실기 90%와 성적 10%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평균 커트라인은 4.5만점 기준 3.7로 집계되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6:1, 학사 3:1로

학사편입이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곱번째. 성결대학교

 

-학교소개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신학교로 시작되어 지금의 4년제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성결교의 이름을 모태로 한 대학명에서 알 수 있듯이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편입니다. 학부로는 사범계여링 강세이며, 체육교육과, 유아교육과 둘다 취업률면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형방법

현재 대학교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예체능 계열은 실기고사 60%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평균 커트라인은 4.5만점 기준 3.43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8:1, 학사 3:1로

학사편입이 다소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덟번째. 협성대학교

 

-학교소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1972년 서울신학교로 개교한 이래 1993년 협성신학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여 종합대학 인가를 받았으며, 94년 협성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형방법

현재 대학교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예체능 계열은 포트폴리오와 실기고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성적 커트라인은 공개가 따로 되지는 않았지만,

평균 3.4에서 3.5, 안정권 3.7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3:1, 학사 2:1로

근소한 차이로 학사편입이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홉번째. 한경대학교

 

-학교소개

경기도 안성, 평택에 위치한 4년제 국립대학으로 이원화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농업 특성화 대학인 한경대학교와 장애인 보깆 특성화 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가 통합하여 23년 3월 한경국립대학교가 되었습니다.

 

-전형방법

현재 대학교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만 실기고사 90%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평균 커트라인은 4.5만점 기준 3.55로 집계되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6:1, 학사 3:1로

학사편입이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열번째. 한세대학교

 

-학교소개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사립대학입니다. 현재 8개 학부, 22개 학과와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정원수는 3000명 정도로 수도권 내에서 소규모인 편입니다.

 

-전형방법

현재 대학교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예체능 계열은 실기고사 100%, 간호학과는 서류 40%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평균 커트라인은 4.5만점 기준 3.4로 집계되었습니다.

 

-경쟁률

편입 경쟁률은 일반 5:1, 학사 15:1로

일반편입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종 정리

 

이상으로 편입생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공유되고 있던

무시험 편입 대학 리스트를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인서울 대학 대다수가

자체 필답고사로 학생을 선발하고,

 

일부 학교들은 필답고사 대신 토익 시험을 준비해야하다보니

시간을 전념할 수 없는 분들은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토익 전형의 학교는 평균 커트라인이 평균 800점에서 900점대이고,

편입 시험을 직접 봐야하는 학교는 당일 컨디션과 출제 난이도에 따라

시험점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 속에서 올킬을 피하는 방법으로

시험을 보지 않고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에 지원을 해두는건데요.

 

앞서 소개한대로 본교가 서울에 있거나 분교인 학교들은 평균 커트라인이 3.8에서 4.0 이상으로 나타났고, 수도권 대학들은 3.4에서 3.7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이 정도의 성적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지원만 해두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말이 쉽지. 3.5 이상 혹은 4.0 이상의 학점을 유지하는게 결코 쉽지 않다는건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때문에 성적개선 혹은 성적셰탁을 원하는 분들이 결국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게 되는데요.

 

학점은행제는 편입준비 치트키다라고 말 할 정도로 이미 편입생들 사이에서는 학점은행제 학위로 합격까지 한 사례들이 정말 많습니다. 성적개선 용도 뿐만 아니라 편입 지원자격을 갖추는 용도로도 가장 많이 활용되기에 편입을 고민 중이라면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편입 준비를 이제 막 시작하고자 한다면 하단의 추천 글을 꼭  읽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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