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업에 대한 현실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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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업' 에 대한 주제로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현재 보유자 수가 1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현황

 

이러한 상황에서 '자격증 포화상태' 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이는 종사자 수를 보더라도 수긍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수 현황

 

현재 종사자 수는 60만명 이상으로

자격증 보유자 130만명의 절반이 약간 안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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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보다 보유자 수가 더 많은 상황이니,

이는 그 만큼 '취업 경쟁이 치열해진다' 라는 뜻이 됩니다.

 

취업 경쟁

어떻게 살아남나?

 

취업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2급 자격증만으로 취업이 어려워지는게 사실입니다.

취업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컴퓨터 활용능력, 운전면허, 각종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물론, 필요한 자격증인건 맞습니다만 더 중요한 자격증은 '사회복지사 1급' 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보유자 현황

1급 소지자 178,925 (13.61%)

 

1급 자격증은 매년 1회 국가고시를 시행하고 있고 필기시험을 합격해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격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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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자격증 보유자가 110만명 이상이니,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사실 만으로도 상위 10% 안으로 포함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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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부터 사회복지사 영역안에 전문사회복지사가 진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국가자격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3가지 전문영역의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 사회복지사 1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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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앞으로도 취업 경쟁은 심화될 것이고

2급 보유자와 1급 보유자의 수의 격차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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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는 '1급 자격증' 이 취업의 열쇠가 되며,

사회복지시설의 일자리의 경쟁이 심화된 시점에서는

1급 취득 이후 전문영역 진출이 아주 중요해질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

취업분야 설정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보기 위한 조건의 필수는 2급 자격증입니다.

따라서, 사회복지 분야의 첫걸음은 '2급부터 시작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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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막상 자격증을 따놓고 보니 활용할 곳이 없다' 라고 말한다면

'시작 전 취업할 분야를 정했는가?' 에 대해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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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며, 이 중에서도 취업 분야를 선정한 후

그에 맞는 적합한 자격증과 스펙을 준비해야 취업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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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정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할것인가 (2급 + 부가자격증)

2. 모든 분야의 선택지를 넓혀 취업을 할 것인가 (1급 + 부가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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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가지를 인지한 뒤 확실한 선택을 할 수 있어야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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