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퇴사/이직 시그널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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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퇴사/이직 시그널 TOP3

성민호 연구소장 2024. 2.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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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입니다.

 

직장인 94%가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했고,

충격적이게도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래처럼 순위가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이건 동료의 퇴사 시그널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기준으로 연봉이나 커리어 상관없이 ‘아 이건 무조건 퇴사해야한다’ 라는 확신의 신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능력자들이 떠나간다.

 

일 잘한다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회사를 떠나간다면

이건 굉장히 중요한 퇴사 시그널입니다.

 

능력자들이 왜 회사를 떠날까? 에 대해 잘 생각해봐야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사람들은 어딜가도 커리어를 잘 쌓아나갈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 회사는 아니었다는겁니다.

급여도 중요하지만 일을 함께하는 동료와 주위환경도 중요합니다.

 

나는 100만큼을 할 수 있는데,

70, 80밖에 능력을 발휘 못한다면

일잘러들 입장에서는 발전한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할겁니다.

심지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테니까요.

 

지금 당장은 남의 이야기 같겠지만,

여러분도 경험과 커리어가 쌓이게 되면,

결국 그들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될겁니다.

 

그리고 발전이 없는 회사에 실망하며

결국 회사를 떠나가게 되는겁니다.

 

 

2. 배울게 없다.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은데 여기서는 더 이상 배울게 없고

‘배울 수 있는 사람조차 없다‘ 라고 느낀다면

이건 명백히 퇴사나 이직을 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여기 머물러있다가는 더 좋은 회사로 갈 기회조차 없을 것 같다’ 는 생각이 밀려올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거의 일을 안하려고 미루기만 하거나, 일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이 주변 동료로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뭔가를 하려고 해도 맥이 끊겨서 의욕이 꺾이는 경우도 다분합니다.

 

결국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해서 뭐하나‘ , ’잘 하려고 할 필요도 없다‘ 는 회의감이 들어서 적당히 일만 하는 시늉을 하게 되는겁니다. 동료들과 시너지도 전혀 없고 개인플레이만 하게 되니. 점점 회사에 대한 애정도 식어서 자연스럽게 퇴사나 이직 수순을 밟게 될겁니다.

 

아마 주변에서 이직한 동료가 딱 저랬다면, 그 동료도 떠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겁니다.

처음에 열정적인 사람이라도 어느 순간부터 ’열심히 해서 뭐하냐‘ 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면 그건 퇴사 시그널입니다.

 

 

3. 보상이 없다.

 

사실 앞선 두가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일한 만큼의 보상이 제대로 주어지는 회사인가를 판단해야합니다.

 

능력자들이 떠나가고, 배울게 없는 회사가 된 이유는

합당한 보상이 따라오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능력한 상사가 내 공을 채가기도 하고

성과가 있음에도 그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불합리한 이유로 연봉이 몇 년째 동결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회사는 오래 있을 회사가 아닙니다.

 

일을 제대로 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보상에 불만이 생긴다면

이건 당연히 회사 운영을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4. 바로 퇴사를 할 수는 없잖아?

 

네 오해하면 안됩니다. 아무 계획없이 당장 퇴사부터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계가 달려있는데 당연히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다만, 최근 이런 신호들을 느끼고 있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조금씩 준비해나가라는겁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분명 본인의 성과나 결과물들이 있을테니까

미리 미리 지금부터 자료 정리라도 해두면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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