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찾기 & 진로 고민 (feat.진고구마)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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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 진로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내담자에게 느끼는 공통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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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좋은대학' 이란 공통된 목표 아래

입시판에 뛰어들고 결과가 어찌되었든

결국엔 졸업과 취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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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문은 계속됩니다.

' 이 전공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 이 직업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위와 같은 고민을 수도 없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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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이란건 누군가 알려주지도 않고, 정해주지도 않습니다.

결국엔 본인 스스로 찾아야 하는 인생의 과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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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사라졌고,

평생직업이란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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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대의 흐름은 MBTI 검사가 유행하는데 큰 일조를 했고,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이 곧 나의 적성과 직업을 찾는 것과 연결됩니다.

이제는 정말 나만의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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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한계점

 

모든 심리검사는 특정 항목을 측정하는데 의의를 둡니다.

MBTI 검사는 성격을 측정하는 검사도구이기에

나의 적성을 찾기에는 한계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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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관에서 돈을 지불하고 시행하는 심리검사는

정보가 노출되면 검사 결과에 영향(검사 오염)을 줄 수 있습니다.

검사를 시행하는 피검자에게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사전에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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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은 전문가를 통해 듣게 됩니다.

이러한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심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번외로 검사 문항 수가 많기 때문에 귀찮은 부분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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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무료 검사를 실시할 수 있고,

검사 해석 결과도 볼 수 있는 전문적인 검사는 없는걸까요?

MBTI 검사는 접근성이 용이했으며, 검사 해석결과도 쉽게

접할 수 있었기에 급속도록 확산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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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선호도검사

워크넷 / 커리어넷

 

직업선호도검사는 직업심리검사의 한 종류로서

워크넷에서 무료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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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형 : 흥미 / 성격 / 성장과정

S형 :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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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형 / S형으로 두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각 검사의 측정항목은 동일하나 S형은

피검자의 흥미만 측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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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당연히 L형으로 실시하는게 적합합니다.

세부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홀랜드 흥미 유형

육각형 모양의 의미

홀랜드 유형 검사는 총 6가지 모형으로 (RIASEC)

현실형 / 탐구형 / 예술형 / 사회형 / 진취형 / 관습형

6각형으로 흥미 유형을 표시하며 유사성과 대칭성의 원리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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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회형 / 예술형 / 진취형은 유사한 성향을 보이고,

사회형에 흥미를 많이 보이는 사람은 예술형과 진취형도

흥미를 보일 활률이 높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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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외적 유형도 분명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흥미를 지향하는 방향이

다를 경우 예외적 유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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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점수 / 원점수

 

직업선호도 검사는 개인의 주관적이 원점수가 중요합니다.

표준점수는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했던 다른 사람들의 점수를 비교해서

나의 점수를 보여주는 상대평가 점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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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를 위한 수능에서는 표준점수, 백분위와 같은 비교점수를 보지만,

이 검사는 개인의 성적이나 능력의 높낮이를 측정하는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특히 원 점수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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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TOP 3를 뽑아서 직업흥미 유형으로 설정하고 해석해야 합니다.

중위값 (17점) TOP3를 제외하고도 높게 나온 유형도 체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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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둥글게 넓게 나왔다는건 아직 흥미가 뚜렷하지 않은것이고,

한쪽으로 찌그러진 모양이 나왔다는건 흥미가 뚜렷하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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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5 성격 검사

성격 5요인 (Big Five) 이론은

외향성, 호감성, 성실성, 정서적 불안정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

총 5가지 요소로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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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각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나름의 독특한 방법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성격이라는 건 각 개인이 어떤 상황과 장면의 특성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일관성 있게 행동을 하는 특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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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5가지 요인별로 하위 요인이 구성되어 있고,

하위 요인의 세부 내용이 추가적으로 기재되어 있으니

검사를 직접 실시하고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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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 검사 (성장 과정)

개인이 살아온 성장과정을 분석하여 개인의 특성에 대한 이해 제공 검사

생활사검사결과는 개인이 살아온 성장과정을 분석하여 개인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합니다.

대인관계지향, 독립심, 가족친화, 야망, 학업성취, 예술성, 운동선호, 종교성의 8가지 특성을 측정합니다.

이러한 생활사 요인들은 개인의 흥미유형이 형성되는 배경적인 특성이 될 수 있으며,

향후 직무성과를 예측하는 변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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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요인별 평균 50점/ 표준편차 10점인 표준점수로 변환된 점수를 제공합니다.

상대적인 비교점수로 검사를 실시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점수를 산출합니다.

점수 분포

 

- 40점 이하 : 낮음 (대인관계지향, 가족친화, 야망, 학업성취)

- 41점 ~ 59점 : 중간 (예술성, 운동선호, 종교성)

- 60점 이상 : 높음 (독립심, 직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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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의 높고 낮음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는건 아닙니다.

생활사 검사에서 주목 해야하는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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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 취업 준비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보기 위해서는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이란 것은 직/간접적인 경험이 될 수도 있고, 이론적인 학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이러한 검사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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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은 바뀌고 있고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의미도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최종 종착지였지만, 현재는 인생의 여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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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은 사라져가고 실제로 그 문턱에 들어가는 것도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평생직업을 찾아야하는 흐름이 만들어 졌고, 평생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 좋아할 수 있는 일' 을 택해야 가능성도 높아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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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로와 취업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플랫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진로 고민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플랫폼이 있습니다.

 

진고구마 
진로 고민에서 구해줄 마니또

 

진고구마 - 진로 고민에서 구해줄 마니또

 

특정 연령대나 직업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닌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메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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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메리트는 '킹사이다' 라는 시스템을 통해

일반인도 부업이 가능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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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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