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취미'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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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75

타로(점성술) 지팡이 왕 (KING OF WANDS) : 지도자 카드 [Minor]

14. 지팡이 왕 (KING OF WANDS) : 지도자 카드 불은 직관을 나타내며, 활동적인 양의 기운이며 불은 무사인데 무사가 무조건 돌격하는 것이 아니라, 지적으로 생각하고 작전을 짜면서 공격하고 방어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창조의 상징인 지팡이를 손에 든 왕이 샐러맨더와 사자가 그려진 황금빛 왕좌에 앉아 있다. 그는 샐러맨더가 수놓아진 황금빛 망토를 입고, 불의 형상을 한 왕관을 쓰고 사자 머리 모양의 황금 목걸이를 하고 있다. 이 꼬리를 물고 있는 샐러맨더는 영원을 상징하고, 장애물을 뛰어넘어 전진하는 그의 파워를 나타낸다. 그의 발밑에는 샐러맨더 한 마리가 왕을 향해 앉아 있다. 불을 상징하는 이 샐러맨더는 왕의 충성스런 부하이자 지지자이다. 이 사람은 빈틈없고, 정력적이고, 유..

타로(점성술) 지팡이 여왕 (QUEEN OF WANDS) : 커리어 우먼 카드 [Minor]

13. 지팡이 여왕 (QUEEN OF WANDS) : 커리어 우먼 카드 불의 영향을 받아 그녀는 창조적이고, 생기발랄하며, 자기 확신이 분명하고 열정적이다. 이와 더불어 물의 영향으로 주위의 모든 것들을 배려하고 챙길 줄 아는 한마디로 여러 방면에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인 것이다. 왕좌의 등받이 부분은 킹 완즈의 것과 같이 위로 곧게 뻗어 있으며, 팔걸이 부분 밑에는 불, 그리고 힘과 의지의 상징인 사자가 새겨져 있다. 여기서 우리는 그녀가 여성적이기보다는 남성적이며, 왕과 같은 파워와 용기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격 또한 강직하고 명료함을 알 수 있다. 여왕 앞에 검은 고양이가 당당하게 앉아 있는데 이것은 그녀의 비밀스러운 사자를 상징하거나, 또는 여왕의 부정적인 면을 나타내기도 한다. 퀸 카드..

타로(점성술) 지팡이 기사 (KNIGHT OF WANDS) : 이동의 카드 [Minor]

12. 지팡이 기사 (KNIGHT OF WANDS) : 이동의 카드 막 박차고 달리려는 말 위에 한 젊은이가 앉아 있다. 그는 불꽃 모양의 주황색 깃털이 머리에 달린 갑옷을 입고 오른손에는 막대기를 쥐고 있다. 갑옷 위에 불의 상징인 샐러맨더가 그려진 노란 옷을 입고 있다. 여기서 불꽃 모양의 주황색 깃털은 행동이 따르는 용기를 상징한다. 이 사람은 정력적이고, 모험을 즐기며, 솔직하고, 충동적인 사람이다. 그는 소년과 비슷하게 전형적으로 불같은 특성을 보인다. 기사는 고집이 세거나 비현실적인 특성처럼 예측할 수 없는 불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매우 활기차고 흥분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끈기와 결의의 수단이 부족하여 일단 시작한 일을 끝맺지 못할 수도 있다. 연애 면에서는 기..

타로(점성술) 지팡이 소년 (PAGE OF WANDS) : 사회의 초년병 카드 [Minor]

11. 지팡이 소년 (PAGE OF WANDS) : 사회의 초년병 카드 지팡이 소년은 믿음직스럽고 꾸준하지만 변화에는 다소 약한 면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 완즈라는 불의 성향이 섞여, 열정을 갖고 배우며 진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놀기를 좋아할뿐더러, 사람을 사귀고 만나는 것도 좋아하여 여러 가지 정보에 빠르다. 하지만 불과 같이 확 타올랐다 사라지는 성향이 있어, 쉽게 흥미를 갖고 덤비지만 또한 쉽게 질려 버리는 경향도 있다. 직관적이고 본능적이어서 눈치가 빠르고 섹시한 구석도 있다. 따라서 이 사람은 인기 있고 자발적이고 스스로 시작하는 사람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며, 모험적이고 외국인이거나 외국과 관련된 사람일 수 있다. ◯ 정방향..

타로(점성술) 지팡이 10번 (10 of Wands) : 압박과 부담의 카드 [Minor]

10. 지팡이 10번 (10 of Wands) : 압박과 부담의 카드 혼자 나르기엔 무거워 보이는 10개의 막대기를 나르고 있는 남자의 뒷모습이 매우 힘겨워 보인다. 앞에서는 목적지인 마을이 보이지만 그에게는 멀게만 느껴진다.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무거운 짐에 얼굴을 묻고 있는 모습에서 육체적, 정신적 부담감에 매우 힘겨워하는 것이 느껴진다. 책임감에 너무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기 때문에 힘들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알고, 그것에 맞춰서 일을 조절해야 한다. 이 카드는 목적지에 다다르면 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이 곧 제거되고, 부담감도 해소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카드는 업무 압박감이나 특정한 상황 또..

타로 (점성술) 지팡이 9번 (9 of Wands) : 싸움에 지친 카드 [Minor]

9. 지팡이 9번 (9 of Wands) : 싸움에 지친 카드 힘겨운 싸움을 치룬 한 남자가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막대기에 기대어 서 있다. 그의 뒤에 서 있는 8개의 막대기는 아직 건재하다. 이미 힘겨운 일을 잘 겪어 왔고, 잘 지켜 왔다. 하지만 아직은 마음을 놓을 때가 아니다. 이 카드는 자신이 만들어 놓거나 이룩해 놓은 일들을 다른 사람이 망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8번 카드가 올려놓은 속도를 늦추어야 할 필요성도 있다. 이 카드는 무엇을 얻고 지키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부상당한 채 지팡이를 잡고 싸움에 지쳐서 있는 인물이 경계하고 있는 모습은 방심하지 말고 계속 경계하면서 자기를 방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 정방향 1. 준비하는 : 대비하다, 미리..

타로 (점성술) 지팡이 8번 (8 of Wands) : 이동과 전진의 카드 [Minor]

8. 지팡이 8번 (8 of Wands) : 이동과 전진의 카드 8개의 막대기가 그들의 목적지인 땅을 향해 하늘을 날고 있다. 그 모습이 무척 날렵하고도 안정되어 보인다. 이 카드는 에이스를 제외한 마이너 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 카드이다. 또한 모든 지팡이가 활성화되어 일의 빠른 진행과 공부의 효율을 의미한다. 어떤 일을 서둘러 진행해야 하거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할 때 자주 등장한다. 이 카드는 침체기를 벗어나 새롭게 시작하고 행동을 할 때임을 암시하며, 어디론가 이동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의미한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시기를 나타낼 수도 있다. ◯ 정방향 1. 변화와 이동 : 활동할 시기,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 적기 2. 갑작스러움 : 갑작스런 연락, 갑자기 일이 진행되는 ..

포스트 코로나 시대 : 변화 트렌드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 최근 인터뷰를 촬영했습니다. '26살, 낮에는 대학생 밤에는 직장인' 라는 주제로 하루 동안의 현장을 같이 동행하며 기록했습니다. ​ 코로나 시대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 코로나가 바꿔 놓은 일상 현재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시점인 4월 18일 2년 동안 지속되었던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해제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12시 이후의 거리는 더 이상 암흑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우리의 2년전 일상과 현재의 일상은 생각보다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 1. 미디어 온라인 소비의 증가 ​ 비디오 소비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 급증했으며, 코로나 이후에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본격화된 후 미디어 ..

연애할때 학벌 보나요?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 최근 유튜브 영상을 촬영 했습니다. 주제는 대한민국 학벌의 중요성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1. 학벌주의 : 당신은 사람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누구나 학벌에 대한 추억은 있다. 우월감, 열등감 상반되는 감정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학벌은 어느새 사람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로 자리매김 했다' 는 것이다. ​ '나는 학벌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아' 라고 말할 순 있지만, 무의식 중에는 그러한 평가가 전혀 반영이 안될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 이러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혹시 연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기획이다. ​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고, 연애도 성적 순이 아니다. 이는 부정할 수 없으며 모든 사..

타로 (점성술) 지팡이 7번 (7 of Wands) : 자기 방어의 카드 [Minor]

7. 지팡이 7번 (7 of Wands) : 자기 방어의 카드 젊은이가 험한 벼랑 위에서 막대기 하나로 다른 6개의 막대기들의 공격에 용감하게 맞서고 있다. 6개의 막대기가 그를 향해 공격을 하고 있지만, 그의 용맹함 때문에 감히 그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그는 민첩하고, 뛰어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아직은 어리고 미숙하지만 장차 훌륭한 남성이 될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다.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마찰이 생긴다.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은 좋게는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강한 정신력을 의미하지만 일면 고집스럽고, 주변과의 융통성이 없다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용기를 내어 맞선다면 성공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자신감 있게 대응 하라는 뜻의 카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