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영혼이 이끄는 삶의 특징 5가지
성소장 연구소

직업상담사, 평생교육사의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 찾기

자기계발/문학,책

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영혼이 이끄는 삶의 특징 5가지

성민호 연구소장 2023. 12. 25. 10:00
728x90
반응형
SMALL

태초에 그것은 하나의 빛이었다.

멀리서 봤을땐 하나의 점에 불과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광대함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그야말로 경이로운 빛줄기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느날 두개의 빛으로 양분되었다.

빛과 어둠, 흑과 백, 사랑과 대조되는 미움, 증오, 두려움과 같은 감정이 탄생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그것은 두개에서 네게로, 네개에서 여덟개로 무한히 분화되어갔다.

 

하지만 그들은 기억했다.

그리고 약속했다.

 

우리는 훗날

다시 하나의 빛으로 모일 것이다.


첫번째. 누가 나를 해치는가?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외부의 어떤 것도 내면의 본질에는 닿을 수 없음을 깨닫는다.

영혼이라는 본질에 영향을 주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나임을 자각한다.

 

하지만 외부의 어떤 것도 우리를 해칠 수 없다면,

어째서 우리는 질병과 결핍, 죽음을 두려워할까.

 

그것은 영구적이지 않으며,

항상 변하는 외부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도 말이다.

 

상황과 사건 그 자체보다 중요한건, 내가 그것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자유의지가 지닌 힘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자신이 매일 짓고, 창조한 세계 안에서 살아간다.

 

생각이 행동에 영감을 주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며, 습관은 우리의 삶을 형성한다.

유쾌한 긍정과 불평 가득한 태도는 미소와 찡그린 표정으로 나타나며,

이는 결국 그 사람의 인상으로 오래도록 얼굴에 새겨진다.

 

우리의 주요 사고 패턴을 바꾸는 순간, 외부의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새로운 사고방식과 어울리는 상황, 배경,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흔히 이야기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세상 일은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좋은가, 나쁜가를 결정하는건 당신의 태도와 관점에 달려있다.

 

명백히 유해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우리를 배움과 성장으로 이끈다면

이것은 악으로 가장한 축복이라고 여길 수 있다.

 

절뚝임은 당신의 다리를 공격할 수 있지만 의지를 꺾지는 못한다.

아픔은 당신의 몸을 약하게 할 수 있지만 결의를 망가뜨리지는 못한다.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 한, 어떤 것도 마음의 평화를 빼앗아 가지 못한다.

 

외부의 사건이 당신의 가장 깊은 본질을 건드릴 수 없음을 알게 되면

어떤 상황도 당신에게 유리한 것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명을 믿고,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다.

 

두번째. 삶을 이끄는 나침반.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대학교 졸업 축하 연설에서 점과 점을 잇는 선에 대해 언급했다. 점이 모여 하나의 선이 되듯이, 별 연관 없어 보이기만 했던 과거에 일들이 결국엔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뜻이다.

 

현재의 삶을 돌아보면 어떤가?

이 말에 공감할 수 있겠는가?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우리 각자에게 적절한 길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영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리는 성숙해지면서 이 세상의 특정한 틈새를 메우게 된다.

이 과정을 이끄는 것이 영혼이다. 영혼은 우리의 본성과 성품, 재능을 통해 나타난다.

영혼은 강제할 수 없고, 자신만의 흥미와 능력을 자유롭게 추구할 때에만 제대로 작동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창조하는 대신, 이미 세상에 존재하는 직업과 제도속으로 내몰린다.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시간이 너무나 촉박하다.

 

하지만 상황이 어떻든간에 우리는 자신의 몫을 선택해야 할 시기가 반드시 찾아온다.

그러나 두려워 할 필요 없다.

 

삶은 언제나 우리가 걱정했던 만큼에 최악의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다.

그 당시엔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던 일이 지나고 돌아보면 별게 아니었던 경우도 많다.

걱정하고 우려했던 일은 실제로 대부분 일어나지 않는다.

 

자기 신뢰는 성공을 향한 첫 번째 열쇠다. 두번째는 에너지의 집중이며, 세번째는 긍정적이고 미래를 지향하는 태도다. 살면서 성장을 이끌고 길잡이가 되어줄 모든 것은 이미 내안에 존재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형태로

그 형체를 갖추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실체화하기 위해서는

결국 당신의 생각과 행동 없이는 불가능하다.

영혼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최적의 길을 믿고 나아가라.

 

세번째. 삶의 목적.

우리는 누구인가?

이 질문을 받으면 우리는 이름, 직업, 나이, 연봉 등 복합적으로 자신을 소개할 것이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우리가 잠시 가지고 있거나,

그렇게 불리길 원하는 것이다.

 

누가 진짜 이것들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진짜로 누구인가?

 

방 안의 전등을 떠올려 보자.

빛과 전구 중에 무엇이 중요한가.

전구는 빛을 내는 수단일 뿐이다.

 

자신이라는 단어는 두가지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제한된 자신.

다른 하나는 무한한 자신이다.

 

자신을 특정한 속성이 있고, 성취를 이룬 육체적 존재로 인식한다면

제한적이고 단편적인 자신만을 이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물리적인 몸 안에 영혼이 구현된, 정신적인 존재로 인식한다면

무한한 자신, 즉 온전한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가끔씩만 생각한다. 대신에

자신의 몸, , 소유물, 지위 등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더 많이 생각한다.

 

제한된 자신으로만 나를 인식한다면,

행복은 끊임없이 변하는 육체적, 물질적 상태로만 좌지우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육체가 아니다. 또한 감정과 정신도 아니다.

 

육체와 정신을 가진 영혼이 진짜 우리의 정체성이다.

특성과 능력은 내가 지닌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나를 정의하지 못한다.

이 세상에서 영혼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신의 특성과 능력을 사용할때

우리의 잠재력은 최대치에 도달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혼이 이끄는 삶이다.

 

영혼이 이끄는 삶은 진실에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삶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를 허락해준다면 온전히 그리고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것이다.

 

네번째. 가장 가까운 천국.

 

천국은 어디에 있을까?

별보다 한참 위에 있을까?

아니다 천국은 매우 가까이 있다.

 

종교의 언어에서 위에 있다는 것은

실제로는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의 은유적 표현일 뿐이다.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사는 사람은 현재를 산다.

지금 앞에 놓인 일에 집중하고 몰입한다.

영원함은 과거와 미래에 있지 않다.

지금 현재에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제를 곱씹고 내일을 걱정해서 좋을 것이 무엇인가?

마음이 불안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배가 뒤틀리고 우울해질 뿐이다.

 

과거는 뇌의 기억일 뿐이며, 미래는 꿈이자 허상일 뿐이다.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 수 있는 실질적 시간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이다.

이 순간이 삶과의 접속이고 힘의 핵심이다.

 

가장 긴 삶과 가장 짧은 삶조차 이 지점으로 함께 수렴된다.

얼마나 많은 세월이 우리 앞뒤에 펄쳐져 있든 현재의 이 순간은 여전히 그대로다.

, 지금 이 순간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다.

 

시간은 존재가 실재한다는 허상을 주기위한 장치일 뿐이다.

이 삶 너머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내일을 준비하는 최선의 방법인 것 처럼,

이 삶을 잘 사는 것이 다음에 올 삶을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영혼이 이끄는대로 따르고 사랑, 웃음 , 의미있는 노동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라.

잘 사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삶의 이유가 된다.

 

다섯번째. 신은 내안에 있다.

 

신은 밖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이 시대를 초월한 공통된 메시지다.

자신의 밖에서 신을 찾는 한 결코 평화에 도달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 안에 신이 있으며, 신 안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해를 넘어서는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영혼이 이끄는 삶은 자기 자신을 생각하고 느끼는 것에서부터 시자작된다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돕는 것에서 시작된다. 삶을 신성한 영혼이 담긴 투명한 그릇으로 만들어라. 지금은 비록 그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을 겨우 알 정도로 언뜻 보일 뿐이라도 괜찮다.

 

영혼은 모든 진리를 아우르고 모든 것을 안다.

영혼의 사랑은 경계가 없기 때문에 그것의 힘도 경계가 없다.

 

우리는 체험하기 위해, 배우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지금 여기, 이 곳에 있다.

우리는 그 어렴풋한 기억을.

원래 하나였음을 떠올리기만 하면 된다.

 


 

 

본문의 내용은 영혼이 이끄는 삶 일부내용과 나의 개인견해를 담았다.

 

당신은 얼마나 자신을 잘 알고 있는가?

사실 우리는 나에 대해 남보다 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개 우리는 육체를 나라고 인식하고 그것을 본인과 동일시 한다.

하지만 육체는 나의 일부분일 뿐이다. 당신은 이 말에 동의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적인 것을 추구하면 이상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붙는다..

돈이 되지 않는 것,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왜 하냐며 조롱받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껏 역사적으로 명백한 진실들은,

조롱당하고, 멸시당하며,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난뒤 비로소 저명한 진실로 밝혀졌다.

 

거짓들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해왔고,

우리를 지배하고,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고정관념에 가둬두었다.

하지만 거짓은 언제나 관념을 깨부순 진실이 등장했을때,

힘을 잃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당신이 진실로서 여기는 것이 거짓일 수 있다.

또한 당신이 거짓으로 여기는 것이 진실일 수도 있다.


YouTube

 

728x90
반응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성소장 연구소 | 성민호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83-1 | 사업자 등록번호 : 891-52-00633 | TEL : 010-3187-0919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