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직감이 뛰어난 사람의 특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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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직감이 뛰어난 사람의 특징 5가지

성민호 연구소장 2023. 12.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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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인간의 직관력은 지능보다 강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간의 직감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언가이자, 효과적인 도구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조차진정으로 가치있는 인간의 유일한 것은 바로 직감이다라고 말했다.

 

후세에 길이 남을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마치 완성된 작품의 모습을 미리 알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모차르트가 그린 악보에는 수정한 흔적이 전혀 없었다, 미켈란젤로는 모든 대리석안에는 이미 조각이 숨어있다. 조각가는 숨어있는 조각을 발견하기만 할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마치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던 작품을 발견한 것 처럼 명작을 창조해낸 일화는 수없이 많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책 노잉의 작가 안도 미후유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흐른다고 믿지만, 나는 시간이 미래에서 현재로 흘러온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과거,현재,미래 중 오직 현재 뿐이다. 그리고 현재는 겹겹이 쌓여 미래를 창조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된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두리라고 이미 예감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이야기는 대체로 비슷하다. 현재의 상황과 관계없이 미래의 성공을 예감했고, 망설임이나 의심없이 노력한 결과 그 예감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것이다.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확신' 이것을 책에서는 '노잉 (Konwing)' 이라고 부르고 있다.


첫번째. 운명의 주인.

 

기본적으로, 인간의 직감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고려하면서 결정을 내리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마치 우리에게 즉각적인 위험. 또는 실현되지 않은 기회를 경고하는 레이더와 같다.

우리는 직관에 기반하여, 스스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선천적인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와 자기 자신을 연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직감을 믿는 사람은 운명의 주인이 바로 나 자신임을 알고,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때, 이내 방향키를 바꾸어, 인생이란 바다를 올바르게 순항한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수 많은 부분은, 논리적인 판단보다, 직감의 산물인 경우가 더 많다.

때로는 오랜시간 생각하고, 철저히 계산하기보다, 직감을 믿고, 본능적으로 실행에 옮겼을때, 상상 이상의 좋은 결과를 마주하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직감을 따르게 되면, 당신이 처한 상황. 즉 환경에 영향을 받은 결정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 의한 결정을 하게 되고, 자신에 대한 통제력 또한 높아진다는 것이다.

뛰어난 직감력은 결국 확신의 차이다. 직감을 따라갈때, 그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은, 누군가가 대신 해줄 수 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직감을 믿고, 인생을 올바르게 항해할수록, 우리는 자신이 결정을 내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운명의 주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둘째.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직감이 뛰어난 사람은 주기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어쩌면 가져야 한다는 표현이 옳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직관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본능을 무시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사소한 무언가도 경청하고, 관찰하며 의사 결정을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한다.

 

누군가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전한다면,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냐라는 반응이 나오겠지만,

직감이 뛰어난 사람은 이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내면의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건, 결코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뛰어난 직감을 가진 사람은 거리낌 없이, 매우 사소한 것이건, 중요한 결정이건,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그것이 때로는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일지라도 말이다.

자신의 직감을 믿었기 때문에, 그게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직감을 고집불통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다. 비록 그 결정이 매우 사소하거나, 중요한 일이 아닐지라도, 그렇게 쌓여진 사소함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자신에게 도움 되는 무언가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 뿐인 것이다. 직감은 그저 그 결과를 부르는 사소한 원동력인 것이다.

셋째. 영적인 성장을 추구한다.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려면, 직관적인 사람들은 내면의 평화와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야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고, 내면의 말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직관력이 강한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이 많다.

 

혼자 있으면서,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며, 자기 자신의 에너지를 느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감정과 관점에 적응해야하기 때문이다. 명상이나 영적인 훈련을 통해, 이 사람들은 외부 세계의 소음을 차단하고, 내면의 지혜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

 

때때로 직관력을 가진 사람들은 방황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내면의 성찰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내고, 감사와 사랑을 통한 영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조용히 침묵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삐그덕 거리던 삶의 방향키를, 영혼의 목소리에 따라 다시 움켜잡는다.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면, 인생은 순항하게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은 결국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실을 깨달으면,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스스로를 기준 삼아, 내면이 들려주는 목소리를 따라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는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넷째. 강렬한 꿈.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는 어느날 밤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서 들린 아름다운 선율에 압도된 나머지, 그는 잠에서 깬 뒤에도 또렷하게 기억할 정도였다고 한다

 

어디선가 들었던 곡이 꿈에 나온것으로 생각한 그는, 한동안 만나는 사람마다 멜로디를 들려주고 어떤 노래인지 아느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제야 이 멜로디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직감한 폴은, 비로소 자신의 이름으로 곡을 발표했다. 이 노래가 BBC, MTV 선정, 20세기 최고의 곡인 예스터데이다.

 

직감력이 뛰어난 사람은 때때로 강렬한 꿈을 경험한다. 이는 언어로 설명하지 못할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꿈을 경험한 뒤, 삶의 변화들이 일어난다. 그것은 꿈과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도 있고, 간접적으로 연관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문득, 직감적으로 떠올라 삶을 변화시킨다.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수면한다.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을때, 이건 마치 꿈같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의 꿈은 여전히 미스테리의 영역이다. 정신분석의 창시자로 알려진 프로이트와 분석 심리학의 기초를 만든 칼융은 수면과정에서 경험하는 꿈을 무의식의 정신 활동으로 정의했다.

 

중국의 철학자 장자는, 어느날 꿈에서 나비가 되었는데, 꿈에서 깨어나서, 내가 나비의 꿈을 꾸는가, 나비가 내 꿈을 꾸는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던졌다. 실제로 최근에는 꿈이라고 지칭되는 렘수면을, 일종의 가상현실로 말하기도 한다.

 

, 꿈이란 무의식 영역이 나타나는 또 다른 현실의 연장선상인 것이다. 직감이 뛰어난 사람은 이러한 꿈의 영역을 무시하지 않고, 쉽게 지나치지 않는다.

 

5. 인생에 우연은 없음을 안다

 

우리의 인생은 연속적인 사건으로 만들어진다.

그것이 뜻하지 않았건, 간절히 바래왔건

우리는 매 순간 사건의 연속 속에 살아간다.

 

사실 우리가 우연이라고 치부했던 것들은 꽤나 소중한 것일지 모른다.

다만,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기에 스쳐지나가는 것이다.

 

직감이 뛰어난 사람은.

나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의미가 있음을 안다.

그것을 소중히 다루고 감사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임을 알아간다.

 

사실 그들은 직감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인생에 우연은 없음을 확신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때,

비록 그것이 사소한 것일지라도

의미가 있음을 알고 있다면,

긍정적인 시각과 자기 객관성을 부여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나에게 좋은 일이 있다면 감사함을 이야기 할 수 있고,

나에게 나쁜 일이 있어도 시련과 고난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 그 일이 나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 되짚어볼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판단을 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

그 힘은 이성과 본능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본능을 따르기를 두려워 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를 수 있을 만큼

자기 자신을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전혀 두려워 할 필요 없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지금껏 듣지 못했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직감은 영혼의 목소리다.

살아라. 자신이 이끄는대로.

 


 

영상의 일부내용은 노잉에서 가져왔다.

스티브 잡스는 현재가 미래로 연결된다는 믿음이

가슴을 따라 살아갈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가슴을 따라 살아갈 자신감이

바로 직감의 영역일 것이다.

 

살다보면 별다른 이유없이 끌리거나,

자연스럽게 어떤 일을 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느낌에 이끌린 영혼의 메시지다.

하지만, 이 메시지조차.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어제 당신은 어떤 메시지를 받았는가.

그리고. 지금부터 당신은 어떤 메시지를 받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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