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드(The StarSeeds)의 강렬한 특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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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드(The StarSeeds)의 강렬한 특징 5가지

성민호 연구소장 2024. 5.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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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시드는 1986년 발표된 브래드 스타이거의 저서 스타 피플에서 첫 등장한 단어다.

직역하면 별의 씨앗, 다른 별에서 온 종자에 해당되는 사람이란 뜻이다.

 

스타시드는 별자리 유래에 따라 플레이아데스, 시리우스, 오리온, 안드로메다 등으로 나뉘기도 하며,

 

1950년부터 80년대에 태어난 이들을 인디고,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후반을 크리스탈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이들을 레인보우 차일드로 나누기도 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1980년대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한 외계 채널링 정보들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며,

채널링 메시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라이트 워커 또한 이와 유사한 측면이 존재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빛의 일꾼은 그들의 카르마로 인해, 자신의 영적진화에 장애를 받게 되자, 지구에 인간으로 태어나 오랜 윤회를 거듭했으며, 인류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통해 자신의 카르마를 청산하고, 영적 상승을 도모하고자 하는 존재이고,

 

스타시드는 다른 행성과 은하계에서 살았던 오랜 존재가

그들의 지식과 빛을 공유하고 진화에 참여하기 위해 지구에 육화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주장을 명백하게 증명해줄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본인을 스타시드 혹은 빛의 일꾼이라 주장하는 자들은 존재한다. 결국 선택과 믿음의 영역이며, 자유 의지이기 때문이다.

, 이러한 특징에 본인이 일부 해당된다고, 오만한 특권 의식을 가지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

 

이전 빛의 일꾼 편에서 언급했듯 이는 영혼의 성격, 특성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당부한다.

오늘은 별에서 지구로 온 이들, 스타시드의 공통된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별에서 온 그대.

 

스타 시드들은 혼자 있을 때 한번쯤

이러한 혼잣말을 남긴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

진정으로 나는 누구인가?.’

 

왜 이러한 말을 내뱉는지 본인도 알지 못한다.

알 수 없는 공허함과 허무감이 되풀이 되던 어느날.

끝끝내 확신에 찬 한마디를 내뱉었다.

 

나는 외부인 인가?

 

그렇다. 당신은 태초에 지구 행성의 것이 아니었다.

당신은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왔으며,

별에서 온 그대는 당신을 칭하는 말이다.

 

당신은 오래된 영혼이지만,

그 기원은 지구에서 가까운 듯 멀리 떨어진

다른 행성과 은하에 있으며,

그때의 아련한 향수들로 가슴 한켠이 비어있는 공허를 느끼는 것이다.

 

당신은 때때로 우두커니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본다.

현재 우리가 바라보는 별의 모습은 과거에서 온 별빛이다.

 

과거에 존재했던 찬란한 빛을 응시하며,

창백하게 빛나는 달의 움직임도 묵묵히 관찰한다.

 

어쩌면 그들이 바라보는 그 빛은,

찬란하게 빛났던 자신의 고향을 바라보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스타 시드들은 우주와의 깊은 교감을 느끼고자 한다.

우주와 별, 공상 과학, 외계인과 UFO

아직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들은 그들을 크게 매료시킨다.

 

이들의 이러한 특성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모두 별에서부터 왔기 때문이다.

 

외로운 늑대.

 

이들은 한 마리의 외로운 늑대이다.

스타시드들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누군가와 교류하는 삶을 살고자

마음 먹는다면 그들은 그렇게 될 수 있다.

 

사교모입에 주기적으로 참석하거나,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 가는 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지속되지 못한다.

그들은 가십거리들로 가득찬 무의미한 대화에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한다.

이러한 대화에 끼어들기보다는 오히려 구석으로 물러나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의미있는 대화란 그들의 영적 수준과 연결될 수 있는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무의미한 교류를 지속하는 일에 그들은 이내 지쳐버릴 것이다.

 

이들에겐 주기적으로 자신을 탐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들은 고독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혼자 있으면 어쩔줄 모르고, 혼자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스타시드들은 고독을 즐기고 이 시간을 내부 배터리를 충전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사람들은 종종 '고독''외로움'을 혼동한다.

 

혼자있을 때 고통스러운건 외로움이며,

홀로 있을 때 내면적으로 즐거운 것이 고독이다.

고독은 내면적인 자유로움이다.

 

혼자있어도 고독할 수 있고 군중들 사이에서도 고독할 수 있다.

친구와 있을 때, 연인과 있을 때 모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

 

외로움은 내면과 친해지지 못하고,

그 의미를 밖에서 찾으려고 하는데서 나타난다는 진실을.

 

영혼과 우주.

 

당신은 영혼의 존재를 믿고 있는가?

역사적으로 인류는 끊임없이 영혼의 존재를 추적해왔다.

죽음의 순간, 21그램의 무게가 줄었다는 외과의사 덩킨의 실험,

죽음의 고비를 넘긴 수 많은 임사체험자들의 증언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영혼의 존재는 진실이 아니라고 묵살 되어왔으며,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되어 왔다.

설령 전 세계 인구의 90%가 영혼 존재를 믿는다고 답은 했을지라도 말이다.

 

눈에 보이는 이 물질 세계는 너무도 정교하게 만들어져있다.

이 정교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질로 이루어진다.

 

스타 시드들은 영혼의 존재를 믿는다.

그리고 이는 우주와 깊게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그들 자신이 오래된 영혼인 만큼 그들은 오래된 영혼을 알아차릴 수 있다.

오래된 영혼을 가진 사람들은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긴다.

 

그들은 자신같은 존재가 혼자가 아닐거란 생각에, 내면에 합류할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을 오래도록 찾아 다닌다. 마침내 다른 오래된 영혼들을 만났을 때, 그 즉시 당신은 동일함 속의 하나임을 인식한다.

 

스타시드들은 오래된 영혼으로서 많은 것을 경험했고 다양한 관점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매우 직관력이 있고 삶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오래된 영혼들에게는 몇 가지 함정도 존재한다.

 

그들에겐 사회적으로 본인이 어디에 적합한지 안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또래에 비해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너무 앞서 있던 탓에,

 

또래들을 바라보며 너무 어리다는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또한 본인보다 나이는 많지만 성숙하지 못한 어른을 바라보며 한심하다는 생각마저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본인을 외딴섬에 가두는 것과 같다. 영혼의 등급 따위는 없다.

흔히 말하는 갓난아기 영혼, 아기 영혼, 젊은 영혼, 성숙한 영혼으로 이어지는 영혼의 5단계는 어떤 존재의 높고 낮음을 의미하는게 아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이곳에서 체험하고 있을 뿐이다.

 

스타시드를 포함한 오래된 영혼들이 이를 자각하는 순간,

그들은 스스로 채워둔 족쇄를 풀어, 외딴섬의 장벽을 허물기 시작한다.

 

신의 징조.

 

미래란 무엇인가? 이는 현재가 찾아가는 곳이다.

과거란 무엇인가? 이는 현재가 이미 지나쳐온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란 무엇인가? 현재란 관찰의 순간이다. 관찰이란 것이 없으면 현재는 없다.

우리 중 어떤 누구도 관찰하지 않는다면 우주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밝혀낸 과학자들조차 이것이 종교인가, 과학인가라는 물음을 던질 수 밖에 없었다.

저 달이 우리가 본다고 있고, 안 본다고 없어지는가? 라며 되물었던 아인슈타인 조차

이를 단호하게 부정할 수는 없었다.

 

우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현재를,

너무도 안일하게도 단지 우연의 산물정도로 치부하고 있다.

 

스타시드들은 우연으로 가득차 보이는 일상이,

실제로는 신의 징조로 가득차 있다는 진실을 알아차린다.

이러한 진실을 꿰뚫는 직관력은 이들의 영적 각성을 통해 서서히 발현된다.

그들 중 대다수는 영적 각성을 겪고 있거나 영적 각성을 이뤄냈다.

그것은 엔젤넘버, 설명할 수 없는 기억이나 꿈. 지금까지의 관념이 깨부숴지는 경험 등

자신만의 특별한 계기로 시작된다.

 

스타시드들은 자연스럽게 영적인 수행에 이끌린다. 그들은 태초에 강한 영적 성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 모두는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와 같은 다양한 형이상학적인 주제를 탐구하며 더 깊게 현재의 삶에 대해 고찰한다.

그들은 이윽고 이번 생애에서 큰 임무를 맡았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인지는 어렴풋이 알거나 전혀 알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지구와 인류를 돕고 싶은 충동과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스타시드는 영적이다. 신을 믿으며 우리는 모두 하나라고 믿지만 특정 종교를 고수하지는 않는다. 삶의 목적을 끊임없이 찾고 있으며 그것을 찾는 데 더 가까워지기 위해 점성술, 수비학, 타로 카드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기도 한다.

스타시드들은 데자뷰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삶을 살아왔고, 환생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또한 카르마에 대한 믿음도 확고하게 존재한다. 결국 모든 것은 순환하며, 돌아갈 일은 결국 돌아온다고 믿는 것이다.

이렇게 큰 줄기에서 삶을 바라보던 스타시드들은 삶의 세세한 부분까지 얽매일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된다. 이제 그들은 "어떻게"보다 ""에 더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창조와 직관.

 

스타시드들은 신의 언어가 창조이며, 신의 메시지가 직관, 즉 순간의 느낌임을 알아차린다. 이들은 본래 매우 창의적이고 직관력이 뛰어나다. 항상 새로운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라는 부인할 수 없는 소명을 느낀다.

소명을 따르리라 결심한 스타시드들은 직관에 따라 행동하기 시작한다. 이들에겐 자신의 직감보다 더 신뢰될만한 도구는 없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며, 긍정적 에너지와 부정적 에너지를 직감으로 포착하기에 이른다. 이는 육감의 영역이며 찰나의 느낌 정도로 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내면의 나침반은 결코 자신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

스타시드들은 자신의 필요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동정심이 많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따라서 세상에 무언가를 주고 어떤 식으로든 인류를 도와야 한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스타시드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언제나 인생에 더 큰 목적이 있는 것처럼 느낀다.

스타시드들은 자신이 영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많은 사람들이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논리를 사용하여 설명하려고 시도하지만, 그들은 이것에는 영적인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주의 메시지를 활용하고 이를 사용하여 스스로의 길을 안내한다.

스타시드들은 그들만의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세상에 주어야 할 더 큰 것이 있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지만, 그들 자신이 여기에 있는 이유를 명확히 알 때까지 그들의 소명을 찾는 여정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리뷰.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하늘을 올려다 보는가?

 

바쁜 일상에 치여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하늘을 올려다볼 기회가 많지는 않다.

 

사실 하늘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어버리고 살아가는게 부지기수다.

 

그러나 힘들거나 지칠 때 자신도 모르게

하늘을 올려다 보거나, 별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길 때가 많다.

 

그렇게 우리는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것이 이름 모를 별이 수놓인 밤하늘이든,

한조각 구름이 걸려있는 푸른 하늘이든 말이다.

우리는 그렇게 존재하고 있는 위대함을 관찰할 뿐이다.

 

하지만 그렇게 무의미해 보이는 행위가.

 

왜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가.

어째서 지쳐있던 심신에 말없는 위로를 건내주는가.

자식이 부모를 그리워 하는 마음인 것일까.

코스모스의 저자 칼세이건은 우리 모두는 아주 먼 과거에는 별 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의 핏속을 흐르는 철, DNA를 구성하는 원소들은 모두 과거 언젠가에 별 속에서 생성되었다. 별들의 먼지로 구성된 우리 몸은 별의 탄생, 별의 진화, 별의 죽음과 초신성 폭발의 과정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 우리 안에는 우주의 장엄한 역사가 새겨져 있다.

 

시간이 흘러 우리는 그 과정에서 생겨난 창백한 푸른점, 지구에 와있다.

시간이 또 흐르면, 우리 모두는 별에서 태어나, 별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언젠가 시간을 벗어난 당신과 나, 우리 모두는 우리가 별의 자손이었음을 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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