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5 성격검사, 성격 5요인 (외향성)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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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5요인 (Big Five) 이론은

외향성, 호감성, 성실성, 정서적 불안정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

총 5가지 요소로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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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 (Extroversion)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원하고 타인의 관심을 끌고자 하는 정도

개인의 관심이나 초점이 외부세계로 향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교적, 적극적, 말하기 좋아함, 낙관적, 즐거움 추구, 상냥함 등이 대표적인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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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자극에 얼마나 크게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MBTI의 I(내향) / E(외향) 척도와 0.5 ~ 0.7 정도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외향성이 높을수록 MBTI의 E선호도가 높은 경향이 있고,

외향성이 낮을수록 MBTI의 I선호도가 높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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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이 높은 사람은 사교적일 뿐 아니라 활달하고 말을 많이 하며

자기 주장을 잘합니다. 흥분과 자극을 좋아하고 명랑하며

힘이 넘치고 선천적으로 낙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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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이 낮은 사람은 꾸준하며 말수가 적고 독립적입니다.

혼자 있기를 좋아 하지만 사회적 불안을 겪지는 않습니다.

명랑하거나 활달하지 않지만 우울하거나 비관적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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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 하위척도

온전성 / 사교성 / 리더십 / 적극성 / 긍정성

온정성	↑ 예의바르고 친절하며 사람을 쉽게 좋아하고 타인들과 쉽게 친해집니다. ​ ↓ 타인에게 적대적이지는 않지만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여 형식적인 대인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교성	↑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 즐거워합니다. ​ ↓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지 않거나 회피합니다.
리더십	↑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것을 좋아하며 사회적인 힘을 추구합니다. 집단내에서 발언하기를 좋아하며 집단의 리더가 되기도 합니다. ​ ↓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나서기를 싫어하여 자기 주장을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편입니다.
적극성	↑ 힘이 넘치고 항상 적극적이며 바쁘게 생활합니다. ​ ↓ 성격이 느긋하고 이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둔하거나 게으르지는 않습니다.
긍정성	↑ 자주 웃고 명랑하며 낙관적입니다. ​ ↓ 일반적으로 생기발랄한 면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외향성 해석

 

외향성 요인은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때

즐거움을 느끼는 정도와 주목 받고자 하는 정도를 보여주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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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 요인의 점수가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사교적이며, 자신감이 넘치는 편입니다. 또한 이들은 자극적인 일을 즐기고

혈기왕성하며, 낙천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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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점수가 매우 높은 경우에는 타인의 생각에 별 관심이 없으며,

때로는 거칠게 자기 주장을 하거나 소란스럽고 유치한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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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인의 점수가 낮은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를 좁고 깊게 사귀는 편입니다. 또한 과묵하고 느긋하며,

사색을 즐기는 등 정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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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 낮은 점수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꺼리고

소극적이어서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 요인의 하위요인에는 온정성, 사교성, 리더십, 적극성, 긍정성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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