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수능이 끝났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를 하루 동안의 시험으로 풀어냅니다. 시험 결과에 따라서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웃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이러한 고민에 빠질겁니다. ' 대학교에 꼭 가야하는걸까? ' ' 가야한다면 어쩔 수 없이 재수를 해야하는 걸까? 여러분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 대학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최근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학점이 높진 않지만, 사회복지 전공으로 학사학위증이 필요했기에 일을 병행하면서 효율적으로 학위과정을 마무리 한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본래 제가 졸업한 전공은 공학계열 입니다. 지금 하는 일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현재 일을 쭉 해오면서 직무와 관련된 전공 학위나 관련 ..